솔로몬의 일천 번제를 천일이라고 잘못가르치는 이단들에게
2021.08.05 12:38
David lee
하도 어이가 없고 기가차서 반박기사를 올린다.
어느 큰교회에서 솔로몬의 일천 번제를 통하여 나라살리기 기도를 현재 해오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있다.
성경을 악용하고 있는 한심한 자태의 모습이 아닐수가 없다. 천일동안 새벽예배를 드리는게 솔로몬의 일천 번제라고 교인들에게도 말하고 신문에도 이야기를 한다.
성경어디에도 천일 즉 천번의 번제를 드렸다는 말이 없다.
많은 목사들이 헌금을 거두어 들이기위한 빌미로 솔로몬의 일천 번제를 부르짖는다.
한마디로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들이 악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솔로몬은 일천마리의 제물을 한번에 번제로 드린것이다. 천마리를 한꺼번에 드릴려면 제단이 얼마나 큰지를 상상해보아라.
솔로몬의 그런 번제의 제사를 하나님께서 열납하신것이지 얄팍한 속셈으로 일천일동안 나누어 예배를 드리는 것을 받으신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몇구절만 상고해보자.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신4:2).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마5:19).
요한계시록22장: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셨다.
이말씀처럼 현재 버젓이 행하고있는 삯군목사나 수많은 목사들이 아무 두려움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믿지도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자기들의 입맛에 난도질하는 것을 본다.
오래전에 한인타운에 있는 공립학교를 빌려서 하던교회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교회도 그러한 추태를 버렸다.
주보에 담임목사부터 당당하게 몇번째 헌금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그렇게 천일을 헌금을 거두어 들이는 것을 보았다.
성경적이지 못하고 이단적인 요소로 자기들의 유익을 위하여 성경을 도용하고 교인들을 기만할때 그 교회는 기여코 문을 닫았다.
목사들을 정신을 차려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가르치고 철저한 회개를 하여야 할것이다.
나라를 살리기위한 기도라는 변명을 늘어놓지 마라. 파수꾼의 역할 문지기의 역할 참된 주의종으로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악의 세력에 마주하여 바른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가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목사들과 교회는 철저하게 회개하라 그것이 너희들이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