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부동산개발그룹 제이미슨 서비스가 LA 한인타운 남쪽 부근에 짓는 주상복합 건물이 점차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3060 W. 올림픽 블러바드에 자리한 이 프로젝트는 지상 7층 규모로 약 226개의 주거용 공간(1베드, 2베드)과 더불어 1만6천 스퀘어피트의 1층 리테일 공간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는 수영장과 휘트니스 센터 같은 운동 시설도 자리할 예정. 또한 유닛 중 일부는 저소득층을 위해 제공되기도 한다. 디자인은 KTGY 그룹이 담당했으며 랜더링에 따르면 콘크리트의 질감을 살리면서도 많은 유리를 사용한 자연친화적 모던함이 돋보인다. 프로젝트는 올해 말 완공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이에 올림픽 블러바드와 피코 블러바드 사이에도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바, LA 한인타운 남쪽 지역의 개발붐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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