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대표회장 2017년 부활절 메시지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대회장 소강석 목사, 기독교문화예술원 총재 김용완 목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원장 안준배 목사,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 연합 대표회장 권태진목사 등이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이기고 부활하신 기쁜 소식이 온누리에 전해지길 기원하는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자신을 버린 헌신과 희생으로 죄인 된 우리를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케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고난의 십자가는 기독교인의 영광이 되었고 기쁜 소식이 되었습니다. 이제 성령충만으로 우리 사회에 정직, 청렴, 고결의 인테그리티를 실천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이기고 부활하신 기쁜 소식이 온누리에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대회장 소강석 목사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죽음과 고통으로 주관해오던 어두운 세력과 타락과 절망으로 빠져들어가는 인간을 향해 하나님 나라의 소망과 크나큰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2017년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는 아드폰테스 근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개혁신앙으로 한국교회의 본질이 회복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한국교회의 부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문화예술원 총재 김용완 목사
생명의 부활 문화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지나간 과거의 역사로서가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현재성을 고양시켜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삶에 대한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살아 있는 생명의 문화를 세상 속에서 만들어 가는 살아있는 부활절 생명문화가 확장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원장 안준배 목사
2017년 4월 16일이 부활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물질만능주의 적폐로 인하여 2014년4월 16일은 세월호가 침몰하여 304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아직도 9명의 미수습자가 있습니다. 세월호의 인양과 선체 수색으로 인하여 9명의 미수습자가 가족과 국민에게 돌아오는 2017년부활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아가서는 세월호의 진상이 올곧게 조사되어 국가최고 책임자부터 공직자의 직무유기와 권한 남용까지 실체적 백서가 나와야 할 것입니다. 2017년 416부활절이 역사적 분수령이 되어 다시는 국민의 생명이 희생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에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부활의 믿음을 가진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하나이며, 마음을 하나로 합할 때 성령께서 합력하여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섬김의 정신을 본받아 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야 합니다. 2017년 5월 9일 대선에서 새로 선출된 19대 대통령은 이념, 지역, 세대 간 갈등을 치유하고 촛불과 태극기까지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게 하는 국민대통합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예수님의 부활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인 사건이며 성경에 예언된 사건의 성취입니다. 부활을 기뻐하는 자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요 세상을 이긴 자의 반열에 있는 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한국교회가 사망권세 이기고 승리하는 부활이 될 것입니다. 2017년 부활절은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의 지령을 여는 축제가 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저스타임즈 제공
세션 내 연관 기사 보기
편집국
Latest posts by 편집국 (see all)
- [나은혜 칼럼] 핑크빛 KWMI 한국대면말씀기도회 - 09/06/2024
- [나은혜 칼럼] 한여름의 의자나눔 프로젝트 - 08/21/2024
- [김현태 칼럼] 그가 걸음을 멈춘 까닭은? - 08/2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