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명백히 위협적” 존 메티스 美 국방, 북핵 관련 강경시각 유지.

[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존 메티스 미국방장관이 2018년 국방예산안 미국방예결위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 핵에 대해 현존하는 국가 안보에 가장 위협적인 것이며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존재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트 어전트(MOST URGENT)’ 즉 가장 위급한 문제라는 단어를 꺼내든 메티스 장관은 북한 정권의 핵무기 프로그램이 국제법에 따라서도 명백히 불법이라 강조하며, 유엔의 비난과 제재에도 약화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메티스 장관은 “평양의 핵무기 단추는 명백히 위협적”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북한의 핵위협이 현실화 된 가운데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한국정부는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을 장려하는 등 국제사회의 움직임과 엇박자를 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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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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