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동창으로 알려진 이윤택의 청와대 출입 자료를 요구하고 했던 사실을 밝혔다. 곽 의원은 “대통령이 성추행범과 같은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상상이 안 된다”면서 청와대 측에 이윤택씨 출입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곽 의원은 “청와대가 줄수 없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곽 의원은 “지금 청와대에 엽기적인 여성비하 발언을 했던 탁현민 행정관이 있다”면서 이윤택 씨의 청와대 출입 사실을 밝혀달라”며 거듭 강조했다. 곽 의원의 요청의 근거로 전문가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고교 동창으로 알려진 친구, 이윤택 씨가 청와대를 출입했다면 현재 이슈의 중점에 있는 만큼 국민들도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라는 예측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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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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