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생각하며… / 김순희
머물러 있을 줄
알았던
시간들은
어느덧
반년 가까이를
빠른 속도로 가고야 맙니다
새해들어
5개월은
생애에서 가장 어지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조국 걱정만 늘어 놓기만 할뿐
또 한달이 가고 말았습니다
어스름한
저녁 시간이 오면 대통령님께서는 오늘어찌
지내셨을지,,,,,
혹은
편찮으시지는 않으셨는지
얼굴을 그려봅니다
대통령님을
과연 누가 구 해 드릴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대통령님을
생각 하면 눈물이 절로 납니다.
잘 견뎌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해 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뼈저리는 아픔을 느껴 봅니다,,,,
아버지
6월에는
옥문을 열어 주십시오
옥문이 열리는 꿈을 꾸기도 하고
환한 빛을 보기도 합니다
6월엔 옥문을 열어 주십시오
5월을 보내면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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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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