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무죄석방을 위한 85만인 서명부가 법원에 전달됐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를 비롯,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정문앞에서 전달식을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조원진 대표는 “거짓 탄핵의 조작과 음모가 드러나고 있다. 좌파독재정권과 정치검찰은 자유민주주의를 구속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인신 감금한 것이며”라고 주장하며 즉각 석방을 외쳤다. 서석구 변호사 역시 검찰도 박근혜 대통령이 사적인 경제적 이득을 취한 바가 없기 때문에 추징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그렇다면 당연히 무죄 석방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를 접한 LA 애국동포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혐의 중 도대체 납득할만한 것들이 뭐가 있느냐.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해외 애국동포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의견을 전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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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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