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법사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배경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김진태 의원과 상의도 없이 상임위를 교체한 것으로, 김진태 의원은 그간 6년간 활동했던 법사위를 떠나게 됐다. 김진태 의원은 그 동안 법사위 활동을 활발하게 해온 의원으로 통한다. 정무위로 옮기는 김진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소감을 전하면서 “한참 전투중인데 말안듣는다고 아군 저격수를 빼버린 겁니다. 아마 민주당이 제일 좋아할 겁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이 뉴스를 접한 애국 시민들은 “민주당이 제멋대로 할 법안들이 걱정이다”, “김진태는 나와서 독립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미주 한인 애국동포들 역시 “김성태 이 놈이 결국 일을 저질렀다. 탄핵 반대파들은 성명서나 내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의견을 전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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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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