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퇴진 총궐기” 대한문 집회 열려

“인류 최악의 집단학살 전체주의 사교체제 北 옹호 협잡하는

문정권 퇴진하고 朴대통령 즉각 석방하라!”

탄핵무효 · 한미동맹 · 법치수호 · 자유통일

 

[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27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는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 문재인여적죄고발국민운동본부(문여적), 비상국민회의, 대한민국국군예비역총연합 설립추진위원회(국군총연합), 이런선한교육운동본부(이선본), 역사두길포럼 등 다양한 시민단체들이 연합한 문재인 정권 퇴진 국민 총궐기 촉구 대규모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날 연단에는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이선본 대표 박성현, 문재인을 여적죄로 고발한 도태우 변호사, 매주말 대한문에서 구국기도회를 이어가는 신소걸 목사, 김문수 전 경기지사, 심재철 자한당 의원 등 다양한 연사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의 국가 해체 및 국군무력화 및 법치 파괴, 언론 탄압, 급속한 좌경 포퓰리즘화와 한미동맹 파괴 시도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

문재인 여적죄 고발에 앞장선 도태우 변호사는 최근 납북자 가족들과 함께 김정은을 반인도범죄로 고발하기도 했는데 “수천만 동포들을 도탄에 빠뜨리고 정치범수용소를 운영하며 동포들을 짐승처럼 살게 만들고, 납북자 문제를 전혀 해결하고 있지 않은 김정은은 반인륜범죄자다. 김정은이 서울에 오면 전쟁범죄와 반인도범죄로 즉시 체포해 처벌해 달라고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며 “김정은에게 나라 바친 문재인은 물러나라!” 고 주장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우리가 사랑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감옥에 있다. 나도 (젊은 시절 반정부투쟁으로) 감옥에 간 적이 있지만, 2년 반 밖에 안 살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33년 징역을 받았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 재판절차가 있으니 재판을 하더라도, 석방을 해서 재판하는 게 마땅하다. 박정희 대통령은 싸우면서 일하자고 했다. 우리는 지금 싸워야 한다. 김정은의 핵무기와 싸워야 한다. 그리고 김정은과 싸우지 않고 도와주기에만 여념없는 문재인 정권과 싸워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자주국방을 내세워 핵무기를 개발하다 돌아가셨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싸우지도 말고, 일하지도 말자, 원자력 발전도 전부 없애자고만 한다. 완전히 (나라의 이익과 역행하는) 정권은 물러나야 한다. 주적이 누군지도 모르고, 우리민족끼리 운운하며 친형과 고모부도 살해하는 살인마 김정은을 끌어안고 파안대소하며 심부름꾼이나 하는 정신나간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 문재인은 악마의 심부름꾼, 사탄의 심부름꾼이다. 끌어내려야 한다.” 고 강조했다.

박성현 이선본 대표는 “미중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이는 중국의 자유화, 민주화, 인권신장, 공정시장 실현 때까지 올무처럼 저 중국 공산당의 목줄을 죄일 것이다. 북의 핵은 시진핑 체제 작품이다. 북의 핵실험 여섯 번 중 네 번, 유의미한 미사일 실험 서른 번 중 스물 다섯 번이 시진핑 체제에서 이루어졌다. 이런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정책으로 인해) 망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는 곧 북한이 망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문재인 정권은 평양과 담합하여 남북군사협정을 맺고, NLL과 DMZ을 뭉개고, 남북 철도와 금융을 하겠다고 설치고, 기업인을 마구 방북시키겠다고 설치고 있다. 그래서 언론에서 보도하듯 문재인 정권은 매일매일 미국에서 쥐어터지고 있다. 문재인 정권 스스로 인류 최악 전체주의 대량학살 사교체제의 변호인이요, 옹호자임을 온세계에 증명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은 이제 북을 접수 평정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북이 살아있는 한, 남한의 종북 친북 전체주의 대량학살 체제 옹호자들이 한반도를 종북친중반미 코리아 연방으로 갈 게 확실하기 때문이다. 미국으로서는 이제 북한 자체를 해방하는 것 밖에 다른 선택지가 없게 만들어 준 문재인 정권에게 댕큐를 외쳐주자. 이제 우리에겐 대운이 왔다. 북한 해방은 14억 중공 인민들에게도 충격적인 심리적 폭탄이 될 것이다. 멀지 않았다.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세를 불리고 단결된 힘을 보이면 결국에는 제도권 정치인들 스스로 박대통령에 대한 즉각석방, 공정재판, 명예회복을 외치도록 만들 수 있다. 이는 탄핵의 시비와 정치적 논란을 넘어 인간에 대한 예의이자 국가 품격에 대한 문제다. ” 라고 주장했다.

이 날 집회에서는 해외 특히 미주에서도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가 정식 출범했다는 소식도 발표되었다. LA를 중심으로 한 미주 교포들은 향후 한국 태극기 시민진영과 보다 체계적이고 긴밀한 연대를 구축해 박대통령 석방과 명예회복, 대한민국 공산화 저지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의 해외교민들에 대한 지원을 늘린다고 하나, 그 실질은 해외에 거점을 둔 종북단체만을 지원하는 것에 다름 아니라며 이를 강력 규탄하고, 저마다의 사정으로 등지고 온 나라지만 조국이 공산화 되는 꼴을 방치할 수 없다, 우리는 공산화된 나라를 떠나 온갖 비참함과 고통을 겪은 제2의 월남인이 될 뜻이 없다며, 문정권 퇴진과 박대통령 석방, 북한해방 자유통일을 위해 720만 해외교포들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국본 LA지부의 특별 제작 자체 영상과 성명서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탄핵정국에서 <탄핵을 탄핵한다>는 저서 발간으로 유명세를 탄 김평우 변호사도 영상 메시지를 보내 대한민국 적화 상황 저지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집회를 마친 국민들은 저마다 태극기와 성조기, 플래카드와 피킷을 들고 청와대 앞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급속도로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는 문재인 정권 퇴진과 박대통령 석방, 한미동맹 강화와 중공아웃, 북한해방 자유통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다음은 27일 대한문 통합집회 실무를 주도한 국본 측 성명이다.

[문재인정권 퇴진 10.27 국민총궐기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성명서]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미증유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문재인 주사파 촛불권력은 9.19 평양공동선언과 군사합의서 체결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습니다. 저들은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 건국한 자유 대한민국 국부 이승만 대통령,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를 찾아 내려오라고 선포한 청렴결백한 박근혜 대통령을 짓밟았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핵심인 전대협 586 세대는 동족상잔 원흉이자 인류 최악 전체주의 사교집단인 수령세습체제를 정신적 조국으로 삼는 부역자들입니다. 미군철수와 적화 연방제를 꿈꾸는 이들의 반대한민국적, 반인륜적 만행을 방치하는 한, 우리 앞에는 공산체제를 수용하며 연방제를 거쳐 통일한 끝에 내전과 난민으로 초토화된월남이나 예멘보다 더 비참한 미래 밖에 기다릴 것이 없습니다.

이에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시국상황을 좌시할 수 없어, 문재인 정권 퇴진을 위한 총궐기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걸을 수 있는 분들은 모두 함께 우리의 의로운 저항에 동참합시다.

지금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세력은 누구입니까?

촛불혁명과 탄핵 사태 후 이 나라의 수호세력은 박대통령 탄핵과 파면 과정에서 적나라한 비겁함과 기회주의 본성을 드러내 우리의 신뢰를 잃은 저 자유한국당 등 제도권 정치권도 아니요, 자유 민주주의 최후 보루로 기능해야 하나 정치적으로 심각하게 타락해 편파 불법 기소와 판결을 일삼는 사법부도 아니요, 산더미처럼 거짓 보도만 쏟아내 국민을 세뇌하고, 국론을 분열하고도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 타락한 언론도 아닙니다.

지금은 오직 태극기를 들고 비나 오나 눈이 오나 거리를 지키며 싸우는 우리 국민 하나하나의 각성과 행동 밖에 나라를 지킬 수 없습니다. 우리가 역사의 주인이요, 우리가 나라의 주인입니다.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문재인 정권 퇴진 총궐기라는 이 성스러운 투쟁을 선포함에 있어서, 다음의 3대 원칙을 양보할 수 없는 전제조건으로 제안합니다.

첫째, 박대통령 즉각 석방
둘째, 공정한 재판의 보장
셋째, 거짓보도로 실추된 명예회복

문재인은 청와대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조차 국민 세금을 쓰는 것이라며 아끼던 청백리 여성 대통령에 대해 가짜 언론의 근거없는 마녀사냥으로 촉발된 소위 촛불혁명정국에서 사기탄핵과 위헌파면으로 개시된 보궐선거로 집권한 자입니다.

보궐 대통령의 잔여임기는 헌법적/법률적 규정 자체가 없는 바, 타 법률을 준용하여 판단컨대 이미 2018년 2월 25일 24시로 종료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후 문재인의 모든 행위는 엄밀히 말해 헌법적 정당성을 부여 받을 수 없는 원천무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참칭하며, 헌법 제66조 제2항 대통령의 영토보전의무와 헌법 제69조 국가보위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듯 2018년 9월 19일 대한민국 주적 김정은 세력과 체결한 <9.19 평양공동선언>과 <군사분야 합의서>는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도, 의지도 전혀 없는 김정은에게 공산혁명 완성 전권을 위임한 위헌적 합의서로, 민족의 생존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용서할 수 없는 여적 행위입니다.

문재인은 이처럼 대한민국 헌법과 국민의사를 무시하고, 혈맹 미국을 배신하고, 자유세계가 공동으로 핵개발과 인권학살을 일삼는 북체제에 대한 대북제재를 추진함에도 이에 엇박자를 놓고 있습니다. UN 제재 위반을 일삼으며 온갖 편법을 동원한 대북지원과 유엔군 사령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DMZ 내 GP 철거 등 주적 앞에 완전히 무장해제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규탄하는 북한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과 예산까지 철저히 무시하며 북의 비참한 실상을 은폐하는 것도 모자라, 남한의 현역 대통령을 포함해 백전노장의 반공 투사들과 보수 언론인들, 법조인들, 방송인과 학자들, 기업인들과 시민들에 대해 도를 넘은 비이성적, 자의적 잣대를 들이대며 인신구속, 고소고발, 세무사찰 등 전방위적 탄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이처럼 주적에게 우리의 주권을 팔고, 강역을 바친 최악의 반역자요,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하였으며, 피흘려 지킨 38선 이남까지 적화 일로에 박차를 가하므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이 자를 여적죄를 고발하여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마땅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한미동맹이 파괴되고, 대한민국이 적화되며, 정의와 법치가 무너진 이 현실을 극복할 유일한 길은 대한민국 중심세력인 태극기 국민 스스로 강력한 투쟁으로 저 사악한 종북세력을 물리치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 뿐입니다.

자유민주주의 한미동맹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부패척결 자유통일의 상징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구국의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단결!

2018년 10월 27일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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