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타임즈]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사랑제일교회 당회장)는 지난 12월 8일 (토)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소재. 구.큰믿음교회/사랑하는교회 (담임 변승우 목사) 기자회견장(6층)에서 변승우 목사의 이단시비 종결에 대한 당위성을 위한 기독언론사를 대상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광훈 목사는 특히 “이단규정 시 내용 전체를 보지 않고 부분 문맥만을 보고 판단하는 오류가 있으며, 규정시 교리의 잣대를 자기와 맞지 않는다 하여 이단으로 규정할 수도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교계원로 지도자 및 기성 이단대책위 한기총 등에서 이단으로 볼 수 없다고 했는데도 무조건 이단 해제를 반대하는 자들로 인해 한번 이단은 영원한 이단으로 치부하는데 안타깝다”며 일부 모모 xx목사를 강한 어조로 항변했다.
전 목사는 “칼빈주의(예장)의 ‘한번 받은 구원은 잃어버릴 수 없다’와 알루미니안(칼빈의 제자의 제자) 주의(감리.성결.침례.순복음)의 ‘한번 받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 는 교파간 교리 차이로 이단시비가 될 수 없다”. 또한 그는 구원론을 언급하면서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는 길 외에는 다른 어떤 길도 선택할 수 없다’ 고 했다.
그는 또 “변 목사의 구약에 율법적 구원방식을 불식시키려는 듯 서울고백선언서의 열네 번째 구원의 과정에 예수그리스도 외에 어떠한 교주나 교리를 배격한다”는 선언을 포함 열다섯 도르트교회 회의 웨스트민스터 한국고백선언을 모두 합하여 질의응답으로 이날 참석한 취재 기자들에게 인증 시키기도 했다.
이날 배포된 “사랑하는교회(구.큰믿음교회)의 이단시비 종결되다”라는 책자를 통해 변 목사의 소명서를 가름할 ‘당신이 알고 있는 것과 진실은 다르다’란 대전제 하에 1부 <통합 교단 특별사면위에 제출한 3가지문건>. 2부 <통합의 대국민 사면 사기극 규탄 기자회견 전문>. 제3부 <통합 특별사면위 사태에 대한 언론보도 모음>. 그리고 4부 <예장통합교단 사면백서에서 발췌한 내용> 등을 1,2부는 변 목사 자신이, 3부는 언론기자가, 4부는 통합이 쓴 비교적 전달하기 쉽게 기술한 책자를 참석한 기자들에게 증정했다.
그는 또한 ‘변승우 목사의 설교는 이단성 문제는 없다’는 내용을 한기총(2011.10.13) 공문서를 비롯 기성(이단대책위원장 최명식 목사)의 사이비 논의를 종결한 기독교성결신문(2010.3.15). CBS방송(2010.3.23)
국민일보(2010.12.17).기독교신문(2010.12.26). 뉴스엔조이(2016.8.31). 기독시민연대(2016.9.12). 세계경제신문(2016.10.5).뉴스타겟(2016.10.7)보도 등을 책자 뒷 표지에서 확인 가능케 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사랑하는교회 헌당예배 및 임직에서 이예경 대표의 기도, 예장부흥 총회장 양병일 목사가 성경봉독(창 25:27-34)을, 길자연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는 “에서보다 야곱”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전광훈 목사가 헌당식에 대해 축사했다. 이어 임직받은 자들과 교회 성도들에게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 장관, 전 국정원장)가 축사를, 지 덕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가 권면했다.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이날 변승우 목사는 장로 118명, 권사 369명, 안수집사 196명 등 총 683명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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