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23개월 동안 34차례 외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지털TV조선 유투브 채널 문갑식의 진짜뉴스를 통해 알려졌다. 문갑식 진행자는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후 2년 내 외국 방문 횟수를 함께 공개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를 했다. 문 진행자는 또한 문재인 대통령 해외 방문시 있었던 여러 해프닝인 중국 ‘혼합’ 등 다양한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외국 방문 동선도 언급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사게 했다.
그러나 이번 유투브 방송을 통해 알려진 것 중 가장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은 바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 관련 내용이다. 문 진행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2년 해외 방문 기록을 살펴보기 위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웹페이지에 접속을 했고, 이곳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클릭하면 취임식과 선물갤러리만 볼 수 있게 해놓았다고 밝혔다.
본지도 실제 이 사이트 http://www.pa.go.kr/online_contents/president/president18.jsp 에 들어가보니, 정말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식과 선물갤러리만 보게 되어있다. 문 진행자는 이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선물이나 받으러 다닌 것처럼 보이게 하는 의도가 보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뉴스를 접한 독자는 “정말 들어가보니 박근혜 대통령은 선물갤러리랑 취임식만 보게 해두었다. 문재인이의 이 치졸함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정말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박대통령의 그 수 많은 외교적 성과가 어떻게 대통령기록관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인가?”라고 의견을 전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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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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