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문, 집권 2년만에 동네북 국제호구 왕따로 전락

대한민국은 러, 중, 일, 북괴의 안방 놀이터

[LA=대한민국 사랑방] 합참 “북괴 탄도미사일, 비행 막판에 추적 실패”,  북괴가 지난 25일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의 실제 비행거리는 2기 모두 600km가량이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6일 밝혔다. 군은 북괴가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430km까지는 궤적을 포착했지만, 그 뒤로는 추적에 실패했다. 김정은은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우리 정부를 향한 강력한 경고라고 협박했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는 이날 “어제 북한이 쏜 단거리탄도미사일은 두 발 모두 비행거리가 600km였다”고 밝혔다. “북한 미사일 사거리가 430km”라고 발표했던 이유는 군이 이 거리까지만 추적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북괴 과학자들이 지난해 6월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이후로도 핵개발을 계속해, 핵탄두 12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국방정보국(DIA) 분석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고립된 나라(북한)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가들이 연구한 결과 북한 과학자들은 핵분열 물질과 장거리미사일 생산을 계속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신문은 미국의 싱크탱크인 스팀슨센터의 북한 연구 프로그램 ‘38노스’의 제니 타운 박사와 ‘제임스 마틴 비확산센터’의 제프리 루이스 박사가 분석한 북한 동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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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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