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목적 반일외교를 하다가 일본으로부터 경제적 보복을 자초한 문재인 촛불정권이 책임을 재계에 떠넘기자 재계에서 “기업들이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데에 정권이 훼방 놓지나 않았으면 좋겠다”고 반발한다고 합니다. 10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문재인이 대기업 총수들과 경제단체 수장들을 불러 모으자 재계에서는 “외교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인데, 경제인들에게 대책을 묻는 식”이라며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기업인들에 손을 내미는데, 별다른 대책이 있겠습니까. (기업) 내부적으로 사태 수습에 집중할 수 있게 두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5대 그룹 관계자)”라는 볼멘소리가 연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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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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