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대한민국 사랑방] 좌파 빨간 무리들에게 민족감정이나 반일감정은 공산혁명을 위한 선전선동 전술일뿐이고, 자유 대한민국을 완전히 망하게 하고 공산혁명(프롤레타리아)을 위해서는, 민족도, 부모도, 형제도 언제든지 타도대상이 될 수 있으며, 언제든지 돌변해서 친중도, 친일도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대사는 문재인 촛불 정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을 서로 [적국]으로 갈라놓은 문재인, 국민에게 다가가는 포즈가 아주 교묘하다.
현상(現狀)은 행정경험도 없는데다가 지혜, 식견도 갖추지 못한 [정치활동가]에게, 봉건시대의 논공행상과도 같이 국가기관과 외곽단체(외부단체)의 포스트(자리)가 주어지고, 그들이 행정을 지배하고 있다. 즉, 결론적으로 초보자들의 집단인 정권이라는 것이다. 지금도 문재인 정권을 지지하고 있는 한국인은, 문재인씨가 촛불집회 (그들 표현으로는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한, 민주주의 승리를 구현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테지만, 그 실태(實態)는, 탄핵, 선거라는 정통 민주주의적 절차의 시스템을 이용했으나, 가장 민주주의를 우롱하고 있는 그룹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작위적으로 기세를 돋우고, 파면까지 하기에는 이유가 없었어도 헌법재판소가 그렇게 해버리도록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것은, 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랍총연맹)이었고, 그 산하의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었다. 그 어느 쪽도 북한과 가까운 단체이다. 그리고, 언론은 침소봉대한 보도로 계속 부채질했다. 아직도 [많은 날조보도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라는 의심의 목소리가 강하다.[그런 바보 같은]이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반드시 포인트를 벗어난 견해라고 말할 수도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나치스’도, 민주주의적인 절차를 밟아 정권을 손에 넣었다. 그 원동력이 된 것이 선전력이다. 교묘한 말로, 거짓과 사실을 뒤섞어 국민을 선동하고 독재정권을 만들어냈다. 나의 눈에는, 문재인 정권도 그 수법을 참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보일 정도이다. 행정능력이 떨어져도, 혁명을 달성시키기 위해서는 이념을 전면에 내세워서, 국민들에게 그 무능함을 감추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 점에서는, 실로 수완이 대단한 정권인 것이다.
그렇기에, 실정(失政)을 보여주는 숫자를 차례차례 들이밀어도, [그게 어쨌다는 것인가?]라면서 도리어 협박조로 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처음부터 데이터에 근거한 문제 해결 따위는 아예 목표로 하고 있지도 않은데다가, 그러한 (해결) 정책을 실행할 생각조차도 없기 때문이다. 이념을 추구하기 위해서라면, 현실 따위는 무시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당연한 결과로, (이 정권의) 훌륭하고도 대단한 이념이라는 것은 실정의 연속과 등을 맞대고 있는 것이다. (뒤집어 보면 실정의 연속이다.)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국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 [모든 사람들을 포섭(포용)하겠다.]라고 주장하는 문재인씨지만, 그 말과는 전혀 다르게, 혹은 예정대로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많은 국민들의 의사(意思)와 전혀 다른 나라를 만들어 내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은, 자신을 지지하고 있는 혁명계층뿐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경제 문제이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부터, 잘된 일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참상(慘狀)이다. 문재인 정권은 경제 정책으로서, [공정경제], [혁신성장], [소득주도성장]을 내걸고 있다. 그 내용물은 둘째치고, 결과의 책임은 전부 정권이 지지 않으면 안 된다. 결국 경제가 제대로 굴러 가지 않고, 실업률은 개선은커녕 악화하고, 고용뿐만이 아니라 투자, 생산, 소비, 수출 모든 것이 쇠퇴하고, GDP 성장률은 발목잡혀 마이너스가 되고, 더욱이 미중무역전쟁에 의한 세계경제의 둔화 우려가 현저히 덮쳐오듯 다가오고 있다. 전쟁의 상흔에서 일어나, 65년 걸려서 겨우 도달한 1인당 GDP 3만 달러는 어떻게 되어버릴 것인가? 그리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을,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은 점점 파탄으로 내몰고 있다.
액체용 불화수소와 기체형 불화수소는 분명히 다르다.
기체형은 국산화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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