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박만세, LA 통곡집회 및 염라대왕 심판공연

9월 7일(토) 오후 2시 태극기광장
가야금, 창과 현대춤 등으로 우파 애국동포 일깨운다.
놀만디에서 라디오 코리아까지 가두시위도 계획

[LA=시니어타임즈US] 춤과 소리와 가야금과 함께하는 LA 통곡집회 및 염라대왕의 심판공연이 로스앤젤레스 윌셔와 웨스턴 길이 만나는 태극기광장에서 오는 9월 7일(토) 오후 2시에 펼쳐진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그동안 남가주 교민들이 펼쳐오던 태극기집회가 이번처럼 문화공연을 곁들여 갖는 것은 처음으로 대박만세USA(Dream Team USA)가 주최했다. 이와 더불어 집회 특별 연사로 김평우 변호사가 초청되어 나선다.

‘대박만세’는 대통령 박근혜의 약자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라고 한 표현과 박근혜 대통령이 복귀하고 자유통일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붙어진 이름이다.

대박만세USA 대표 서룡 회장은 “당신을 낳아준 나라는 어디입니까? 정녕 대한민국이 북괴 조선인민공산당으로 가는 것을 보고만 있으렵니까? 절체절명의 적화통일이 무섭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라져 가려하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9월 7일 함께 모여 결집된 힘을 보여줍시다”며 집회 참여를 당부했다.

서 회장은 이어 “2년 5개월을 빨갱이들의 재판으로 옥중에 갇혀 신음하며 고통 받는 박근혜 대통령께 큰 힘이 되고자 이번 집회를 기획했습니다. 염라대왕의 분노라는 강연 드라마와 가야금의 흥과 한 많은 소리에 맞춰 현대춤의 극을 보이려고 합니다. 또한 아리랑을 합창하며 가두시위가 놀만디에서 라디오 코리아까지 있습니다.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퇴진과 박근혜 대통령의 복권을 열망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문의: (213)92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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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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