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 1시, 믿음감리교회
[LA=시니어타임즈US] “미주 우파의 가치와 애국심을 다음세대로…”를 모토로 하는 한미시사아카데미(원장 김영찬 목사)가 오는 28일(토) 오후 1시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내에 위치한 믿음감리교회(봉은종 목사)에서 시국강연회를 개최한다.
미주시니어커뮤니티가 주관하고 본지가 후원하는 이번 강연회는 제4회째를 맞아 특별히 인천시민연대 대표 성중경 목사와 토브포럼 대표 스테반 오 박사가 나와 “반일민족주의란 무엇인가?”와 “5.18을 보는 눈”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
김영찬 목사는 “한미시사아카데미는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해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문화를 망라한 미국과 한국의 주요 이슈와 쟁점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현재 한 달에 한 번의 강의를 열어오고 있다”며 “점점 탈성경적, 탈이성적, 다원적 사고가 만연해 가는 세상 속에 개인의 존엄과 자유, 진실존중, 그리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12시부터 점심이 무료로 제공되며, 식사 후 강의는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다음 강연회는 10월 26일(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보수란 무엇인가”와 “좌파사상이 왜 위험한가?”란 주제를 다루게 된다.
장소: 믿음감리교회(1025 S. Catalina St, Los Angeles, CA)
문의: (213)27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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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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