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A서 김평우·홍지수·조평세 강연 잇따라 열린다

AFA 국제회의 & 구국재단 애국강연회

5, 6일 럭스 선셋 블리버드호텔/ 7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

[LA=시니어타임즈US] 김평우 변호사, 홍지수 작가, 조평세 박사가 미주 LA 지역에서 열리는 강연회에 잇따라 연사로 나선다.

먼저 오는 5일(토/오전9시-오후5시)과 6일(일/오전9시-오후2시)에는 럭스 선셋 블리버드 호텔(11461 Sunset Blvd. LA)에서 미국 AFA(America Freedom Alliance)가 주최하는 국제회의, 2019 Global Freedom Movements – An International Conference에 한국 연사로 김평우 변호사, 홍지수 작가, 조평세 박사 초청되어 영어로 주제 강연을 하게 된다.

서부의 CPAC 이라 불리는 AFA는 좌파의 언론, 교육, 문화 지배로부터 개인의 자유를 지키자는 운동으로 Global Conference는 이번이 처음이고, 한인이 강사로 나서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을 강하게 비판하며 헌재 판결의 부당성과 박 대통령 석방운동을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김평우 변호사는 이날 강연에서 ‘탄핵이 한국역사를 바꾼다’라는 제목으로 단에 서게 되며, KBS 앵커 출신으로 현재 번역가와 펜앤마이크 · 뉴데일리 등에서 칼럼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홍지수 작가는 “좌편향된 한국언론이 생산하는 가짜뉴스”에 대해, 고려대 트루스포럼 이전 대표이자, 현재 트루스포럼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평세 박사는 “한국 전교조의 위선과 패악”에 관해 강연하게 된다.

이날 강연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일 하루 100달러, 6일 하루 85달러, 5일과 6일 양일 티켓은 175달러에 아침과 점심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티켓 구입은 https://www.eventbrite.com/e/global-freedom-movements-an-international-conference-tickets-68663960755 에서 들어가서 하면 된다.

이어 다음날인 7일(월)에는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위의 3명의 강사를 구국재단(Save Korea Foundation)의 초청으로 애국강연회가 펼쳐진다.

강연회 참가비는 40달러이며, 참석 문의는 (310)946-1001 윤병선 사무총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구국재단 홈페이지 www.thesav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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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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