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문 대통령 친구를 통해 한국내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한국 내 유력 일간지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동남아에 머물고 있는 문씨는 지난 10월 말 조모상을 이유로 귀국해으며 11말쯤 A갤러리 대표를 만나 작가 발굴을 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러리 대표 A씨는 문재인 대통령의 초등학교 동창이다.
매체는 A 대표와 통화를 통해 다혜씨가 국내(한국)에서 자기 일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큰 것으로 안다고 전하며, 다혜 씨가 큐레이터 자격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갤러리에 몇 년 간 일했기 때문에 이쪽 일을 잘 안다고 전한 것으로 보도했다.
뉴스를 접한 애국 동포는 “대통령 임기 중 자녀가 해외 이주한 것도 웃길 노릇인데, 이 뉴스를 청년 실업자들이 듣는다면 허탈감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의견을 전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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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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