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6대 그룹 총수, 경영진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 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런데 그 말이 있은 후 6일이 지난 현재(2월19일) 대구 지역을 비롯해 경북 일대, 지역사회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고 2월 20일(한국시간) 오전 1시 27분에 나온 한국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청도서 2명이 확진됐고 경북은 5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게 심각한데도 정부는 아직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의사협회의 지속적인 중국인 입국 금지 요구에 대해서도 묵살하고 있으며 오히려 외교부는 중국에 의료진을 파견할 용이가 있다는 성명만 내놓는 상황이다. 지역 사회로 퍼지는 우한 코로나에 대해 대통령은 여전히 국민은 안심하라는 말만 되새기고 있는 실정이라 국민들의 분노는 지금 하늘을 찌르는 것 같다.
미주 애국 동포는 “문재인은 한국의 대통령인가? 중국 눈치만 보는 속국의 수령인가? 도대체 국민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청와대 안과 밖만 소독해대는 꼴이 조선시대 왕들과 뭐가 다를까. 미국에 살지만 고국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참을 수 없다”라고 의견을 전해오기도 했다.
세션 내 연관 기사 보기
편집국
Latest posts by 편집국 (see all)
- [나은혜 칼럼] 핑크빛 KWMI 한국대면말씀기도회 - 09/06/2024
- [나은혜 칼럼] 한여름의 의자나눔 프로젝트 - 08/21/2024
- [김현태 칼럼] 그가 걸음을 멈춘 까닭은? - 08/2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