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중국발 우한 코로나가 대한민국 사회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의사협회의 중국인 입국 금지 당부를 무시한 결과는 실로 참혹했다. 우한 코로나는 현재 대한민국 지역사회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외신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한국인 입국 금지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외교 전문가들에 따르면 곧 주요 국가에서 한국인 입국 금지를 요청할지 모른다는 예측에도 힘이 실린다. 이유는 현재 한국이 중국 다음으로 우한 코로나 확진수가 가장 많은 나라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게되자 현재 네티즌들은 다양한 우한 코로나 관련 패러디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유는 정부의 무능과 중국인 입국을 허용하는 고집을 꼬집고 싶기 떄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청와대에서 기생충팀과 함께 짜빠구리를 먹으며 오찬을 즐긴 대통령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는 패러디도 많다. 그 중 눈길을 끄는 것이 인터넷 상에서 돌고 있는 우한 코로나 상품 패러디물이다.
이처럼 패러디물이 늘어나는 상황은 지난 박근혜 대통령 당시 메르스와 사스 대처를 비판했던 현 정부 인사들과 그의 추종세력들이 만들어낸 것에 비하면 아직 건전한 수준으로 보인다. 문재인 당시 정치인은 박근혜 정부를 향해 메르스의 수퍼전파자가 정부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지금 네티즌들은 당시의 사진을 찾아 패러디를 만드는 등 현 정부에 대한 극심한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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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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