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건국이념과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 정신을 발전시킬자를 지지한다.
자유 시장경제를 지지하는 후보자를 지지한다.
사회주의 이념을 지닌 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배제되야 한다.
[LA=시니어타임즈US] 한국근현대사연구회(대표 손기호, 이하 한사련)가 지난 9일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사련은 성명서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건국이념과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 정신을 인정하고 자랑스럽게 발전시킬 시민 대표자를 적극 지지한다며, 자유 시장경제를 지지하는 후보자를 지지하며, 사회주의 이념을 지닌 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배제돼야 함을 강조했다. 다음은 한사련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제 21대 총선에 즈음하여 ..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국근현대사연구회(이하 한사련)는 제21대 총선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은 입장을 갖는다.
1. 제 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번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보호하며 발전시킬 시민 대표자를 정하는 선거이다. 그러므로 한사련은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건국이념과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 정신을 인정하고 자랑스럽게 발전시킬 시민 대표자를 적극 지지한다.
2. 제 21대 총선은 자유민주주의 시민을 정치 이념적으로 대변하는 시민 대표자를 정하는 선거이다. 그러므로 한사련은 근대 이래로의 자유이념에 투철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번 총선에서 당연히 배제돼야 함을 주장한다.
3. 제 21대 총선은 자유 시장경제를 지지하고 발전시킬 시민 대표자를 정하는 선거이다. 그러므로 한사련은 시장경제에 반하는 어떤 경제 이념도 반대하며, 특히 사회주의 이념을 지닌 어떤 사람도 이번 총선에서 배제돼야 함을 주장한다.
4. 제 21대 총선은 좌파 민중민주주의식 역사교육에 반대하며 투쟁할 시민 대표자가 확충되어야 하는 선거이다. 그러므로 한사련은 현행 한국사 교과서의 문제를 시정할 능력과 의지가 확실한 시민 대표자의 탄생을 기대한다.
5. 제 21대 총선은 왜곡된 반일ㆍ반미감정의 타파를 주장하고 실천할 시민 대표자를 확보하는 선거이다. 그러므로 한사련은 한사련과 반일동상진실규명 공대위를 구체적으로 지지하고 함께 행동할 시민 대표자를 적극 지지한다.
2020. 4. 9
한국근현대사연구회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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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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