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현 여권 인사들의 한동훈 검사 때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대들고 버티면 매를 더 버는 법임을 아직 어려서 모르는 것일까? 아니면 곱게 자라서 모르는 것일까? 아니면 둘 다 일까?”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당당하다면서, 녹취록도 없다면서 휴대전화는 왜 숨기고 수사는 거부하지?”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여기에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역시 “법원이 발부한 영장이면 순순히 받아들여야지 저항이 있을 수 없다. 아무리 검사장이라고 해도 모를 턱이 있나”라고 한동훈 검사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 뉴스를 접한 애국동포는 “한동훈 검사는 사실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시키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한 인물이 아닌가? 지금 그가 처한 이 상황이 오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가 스스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보수측에서는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전해왔다.
세션 내 연관 기사 보기
편집국
Latest posts by 편집국 (see all)
- [나은혜 칼럼] 핑크빛 KWMI 한국대면말씀기도회 - 09/06/2024
- [나은혜 칼럼] 한여름의 의자나눔 프로젝트 - 08/21/2024
- [김현태 칼럼] 그가 걸음을 멈춘 까닭은? - 08/2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