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서울시장 박원순이 9일 실종에 이어 10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정치권에서 괴담처럼 떠돌던 이른바 ‘안이박김’ 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 조원진 당시 대한애국당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박원순에게 “안희정 날리고 이재명 날리고 그다음 박원순 까불지 마라, 까불면 날린다. 그다음에 김은 누군가”라고 발언했다. 당시 조원진 의원의 ‘안이박김’ 발언에서 ‘김’이 김경수 지사냐, 김부겸 전 의원이냐를 두고 설왕설래가 있었다.
현재 전 충남지사 안희정은 미투 사건으로 수감 중이며, 경기도지사 이재명은 당선무효 가능성이 남아있다. 김경수 경남지사 역시 드루킹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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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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