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VS 바이든(Donald Trump vs. Joe Biden)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주자    @ ABC뉴스 캡처

“이제 100일 후면, 미국 투표자들은 크나 큰 성과를 거둔 트럼프 대통령을 다시 한 번 대통령직에 선출할 것이다.”

미 공화당 전국위원회에서 보내온 트럼프 대통령 홍보물에서 아시안계 담당 언론국장 마리나 체 박사는 “우리의 확실한 선택은 계속해서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들을 위해 공약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을 재선시키는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들의 공로와 헌신에 크게 감명 받고 감사해 하고 있으며, 아시안 태평양계 대학생들을 위해 능력 기반의 교육 기회를 지지하고,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아시안계 미국인들을 상대로 한 혐오범죄를 퇴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고 있으며, 사업체와 개인 모두들을 위해 세금과 정부의 불필요한 관료주의를 크게 줄였다. 다가오는 11월 3일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확실히 재선출하여 미국이 계속해 기회의 나라임을 지켜나가자”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권 후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비교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역사회와 자녀들을 안전히 지키기 위해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 대통령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경찰관들을 강력히 옹호한다.

조 바이든은 폭동 약탈자들을 “평화로운 시위자들” 이라고 불렀으며 경찰 해체를 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테스트, 공급물품, 백신까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고 있다.

조 바이든의 팬데믹 대응 기록은 미미하기만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미국의 복귀를 지휘하고 있으며 지난 2개월 동안 7천5백만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조 바이든은 부통령 재직 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 회복기를 기록하였다. 조 바이든이 7천5백만 일자리를 창출하는데는 21개월이 걸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수십 년간 가장 큰 중산층 세금감면법인 감세 및 직업법을 통과시켰다.

조 바이든은 82%의 미국인들에게 세금을 인상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법무부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아시안계 미국인들에 대한 혐오범죄를 강력히 대처해 나가고 있다.

조 바이든은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들에 대한 혐오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으며, 이러한 혐오적인 발언을 코로나19 동안에도 계속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권후보 비교표

트럼프 대통령을 재선출하고 공화당 후보들을 투표하기 위해 트럼프 빅토리 선거 캠페인은 사상 최대 규모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트럼프 빅토리 선거 캠페인은 1,500명 이상의 현장 선거운동원을 고용했으며, 2016년과 비교해 이미 두 배의 유권자 등록을 기록했다. 또한 이미 1천5백만 이상의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정책성과에 대한 열정으로 공화당은 사상 최대의 규모로 선거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성과는 이미 크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미국 시민들을 위해 더욱 더 성공을 거두어 가고 있다. 최고의 성공은 아직 오지 않았다.

 

국제부 부장 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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