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국민의힘 민경욱 인천 연수구 당협의원장과 김소연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의 위원장직을 박탈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당무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를 논의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민경욱 전 의원의 경우는 당내에서 태극기 세력과 함께하는 경우 중도 외연 확장에 걸림돌이 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당협위원장의 경우는 지난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 ‘달님은 영창으로’ 현수막을 내걸어 대통령 비하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뉴스를 접한 애국동포는 “국민의힘 이 가짜 보수들이 문재인을 욕하고,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가차없이 응징을 하는구나. 니들이 민주당 2중대가 아니면 무엇이냐? 그런다고 중도 외연 확장이 될 줄 아느냐? 보수는 지금 더 강경하게 뭉칠때에 무슨 중도냐?”면서 의견을 전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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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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