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5일 야당과 일부 언론을 향해 “인디언들이 비를 오게 기도하는 기우제 마냥 ‘레임덕 고사’를 지내고 있다”며 “정도 것 하라”고 해 눈길을 끈다.
윤 의원은 대통령 지지율은 여전히 40% 중반을 넘나든다고 말하며 국민의 40% 이상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하는데 ‘레임덕’이 가능하냐고 묻기도 했다.
윤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일부 언론이 ‘레임덕’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불편해 하며 나온 것으로 보이며, 일부 언론들이 레임덕 만을 쳐다보고 있으니 있지도 않은 청와대와 당 사이의 갈등을 억지로 만들어진다고도 했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 언론이라면, 야당이라면 제발 그 책임의 무게를 잊지 마시라고 당부하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레임덕 고사’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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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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