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서 쓸 수 없는 패륜아!” 문재인 향해 쓴 소리 뱉은 전광훈 목사

문재인 탄핵 3.1절 국민대회, 전광훈 목사 기자회견(210226) / HEB방송

[LA=시니어타임즈US] 전광훈 목사가 지난 3.1절 집회를 통해 문재인에게 쓴소리를 거침없이 내뱉었다.

전 목사는 “국민저항권을 발동해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문재인을 향해 “고쳐서 쓸 수 없는 패륜아다. 구제불능이다”고 말하며 “정신나간 놈”, “형편없는 놈”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또한 문재인이 3.1절 기념사에서 밝힌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조소앙 선생에 대해 전 목사는 “조소앙이 누군가. 공산주의자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전 목사측이 이끄는 문재인체포국민특검단 측은 이날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을 파면하고 즉각 체포. 구금할 것”, “3.1절은 국민저항권을 발동한 뜻 깊은 날”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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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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