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워싱턴 이어 LA서도 대규모 문재인 방미 규탄 대회 “빨갱이 문재인 타도하라!”

미주애국동포연합회 주최 ‘문재인 방미 규탄 대회’ 및 제33차 태극기 집회
“빨갱이 문재인, 국민 고소 문재인, 명예 있기나 한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두번 다시 경험해선 안될 나라”
“사기방역 가짜백신 문죄인 처단하자!”

[LA=시니어타임즈US] 문재인이 미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22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이 만나는 태극기 광장에서 200여명의 한인 교포들이 “빨갱이 문재인 타도!”를 외치며 대규모 규탄 대회를 펼쳤다. 이는 20일과 21일에 있었던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의 “문재인 방미 규탄 대회”에 이어 서부인 남가주에서도 열린 것이다.

이날 미주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이재권 회장은 “문재인이가 워싱턴에서 망신살 뻗치고 그냥 가기 뭐하니 애틀란타를 들린 것 같은데, 이곳 LA에는 얼씬도 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남가주에 미주애국동포연합회가 무서워서 못 오는 것이다”라고 말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이날 사무엘조 대표(TOV포럼)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정광원 회장(미주애국동포연합회 증경회장)의 인사말과 박홍기 회장(6.25참전용사후원회), 마유진 고문(그레이트한국 대표), 정택신 사무총장(TOV포럼), 이재권 회장(미주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강정환 회장(새근성회 오랜지카운티) 등이 나와 차례로 문재인 방미 규탄선언을 하고, 사무엘조, 스테반오 회장(TOV포럼), 장문이 회장(한미동맹 증경회장)이 나와 구호를 이끌었으며, 박철홍 이사장(이북5도민중앙회)이 만세삼창을 했다.

이날 구호에는 “빨갱이 문재인 타도하라”를 비롯해 “빨갱이 문재인, 국민 고소 문재인, 명예 있기나 한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두번 다시 경험해선 안될 나라” “사기방역 가짜백신 문죄인 처단하자!” “한미동맹 강화하라!”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하라!” “가짜 대통령 문재인을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쳐 로스앤젤레스 교민들의 문재인 정부에 대한 환멸이 어떠한지를 짐작케 했다.

이날 시위는 미주애국동포연홥회를 중심으로 TOV포럼, 한미시사아카데미, 미주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시니어타임즈US, 6.25참전용사후원회, 이북5도민중앙회, 그레이트한국, 새근성회오랜지카운티, 한미동맹 등이 함께 나서 코로나19로인해 1년 6개월 만에 열린 최초의 집회로 교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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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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