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NASA 달에 원전 vs. 꺼꾸로 가는 나라, 문재인 대한민국 임기 말 여전히 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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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니어타임즈US] 미국 과학 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미항공우주국(NASA)가 2030년까지 달에 원자력발전소를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원자로 개발은 아이다호 국립연구소가 맡고 두 기관이 협력해서 고출력 발전이 가능한 핵분열 원자로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원자로는 지구에서 조립해 로켓에 실어 달로 운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자로는 냉각 기능이 중요하다. 특히 달은 낮에 섭씨 127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냉각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나사측은 달에 건설될 원자로는 10년간 40킬로와트의 전기를 계속 생산할 수 있다고 여긴다. 이는 우주기지용 전력으로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달 원전은 화성 탐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 달에서 화성으로 가는 로켓이 가능하며, 달이 화상 탐사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및 우주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에 집중하고 더 깨끗한 청정 에너지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지구상에서 이와 반대로 가는 나라도 있다. 바로 문재인 대한민국이다. 문재인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탈원전에 목숨을 건다. 문재인의 탈원전이 틀렸다는 것은 한국내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한 바가 있다. 세계는 원자력을 바탕으로 뻗어가는 지금, 문재인의 대한민국을 보고 있자면 안타까움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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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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