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시대에 문재인이가 딴지를 걸고 나섰다. 용산 이전을 이루려면 현 정부의 예비비 승인이 있어야 하는데 문재인이가 이를 사실상 보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질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당초 5월 10일 이전에 작업을 마무리 짓는 것이 어려워진다.
문재인의 이 같은 딴지의 이유는 국방부 이전과 관련 안보 공백 등을 이유로 들었다. 그리고 회의 주재를 하면서 문재인이가 격노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이로 인해 당선인과 문재인의 만남도 기약을 잡기 어렵게 됐다. 일각에서는 만나봐야 소용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문재인의 딴지에 윤 당선인의 의중은 확고하다. 정 안된다면 현 통의동 집무실에서 대통령 집무를 보겠다는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5월 10일 청와대 완전 개방 약속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문재인의 딴지 이유는 국방부 이전에 따른 안보 공백 등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 뉴스가 나가자 애국 동포는 “다른 이유도 아니고 문재인이가 안보를 이유로 딴지를 건다? 지난 5년간 북핵 위기를 더욱더 부추긴 것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안보 문제를 운운하다니. 청와대 조기 퇴사 청원이라도 올리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오기도 했다.
세션 내 연관 기사 보기
편집국
Latest posts by 편집국 (see all)
- [나은혜 칼럼] 핑크빛 KWMI 한국대면말씀기도회 - 09/06/2024
- [나은혜 칼럼] 한여름의 의자나눔 프로젝트 - 08/21/2024
- [김현태 칼럼] 그가 걸음을 멈춘 까닭은? - 08/2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