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동일 선거구, 동일 지역구 세 번 이상 출마해서 세 번 이상 남마한 경우에는 전부 (공천)배제하기로 했다. 기초의회 후보자의 경우 세 번 연속으로 ‘가군’에 추천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일부터 3일간 공모 후 4일부터 중앙당과 전국 시도당을 통해 각급 선거구별로 공천 접수를 받는다. 국민의 힘은 광역단체장의 경우 선거 비중 등을 고려해 가급적 이달 중순 경선을 실시하고 같은 달 말까지 공천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 뉴스가 나가지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 사람에게 지목됐다. 바로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다. 이준석이가 지방선거에 나가지는 않지만 이준석이는 노원병에서 3수를 한 경력이 있다. 만약 이 룰이 국회의원 선거에도 적용된다면 이준석은 국힘 이름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올 수 없을지 모른다. 미국 한 애국동포는 “이준석이 보고 있나? 여기저기 이준석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린다. 이제 그만 내려놓고 윤석열 대통령도 당선됐으니 지구를 떠나라”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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