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 신뢰와 공정성 강조. 배신, 배반, 거짓 보수 정치인에게 보내는 일침!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다. 사진=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캡처

[LA=시니어타임즈US]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의 대구시장 출마와 관련 이를 응원하는 대국민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상으로 공개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분명하고 단호했다. 박 대통령 메시지의 핵심은 신뢰와 공정성이다.

박 전 대통령은 대구로 돌아오는 날 시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환대에 먼저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한국 정치사에 있어서 대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유영하 변호사의 대구 시장 출마와 관련해서는 “유 후보의 부탁도 있었지만 이심전심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 5년간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때 곁에서 함께 한 사람임을 강조했다. 특히 “저를 알던 거의 모든 사람이 떠나가고 심지어 저와의 인연을 부정할 때에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저의 곁에서 힘든 시간을 함께 참아냈다. 수술하고 퇴원한 다음 날에도 몸을 돌보지 않고 법정에서 저를 위해 변론을 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인성은 신뢰와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유 후보는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이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메시지를 들은 미국 애국동포는 “박근혜 대통령님이 말한 신뢰와 공정성! 지금 한국 보수라는 작자들이 배신과 배반, 그리고 이익에 따라 국익도 버리는 행태를 우리 애국 국민들은 지난 5년간 똑똑히 보았다. 정치에 있어서, 사람됨에 있어서 신뢰와 공정성은 가장 근본 중 근본이다. 이것이 사람과 동물을 구분 짓은 가장 중요한 기준이 아닐까 싶다”라고 의견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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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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