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시니어타임즈US] 보수 활동가로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활동해온 북한 인권 운동가 수잔 솔티 여샤의 북한인권문제 강연회가 11월 20일 애틀란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북한인권의 어머니라고도 불리우는 수잔 솔티 여사는 한국과 미국에서 오랫동안 북한인권 문제와 관련해 활동해 왔으며 이날 강연회에서 솔티 여사는 기본인권이 말살되고 있는 북한 문제를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미국과 한국에서 대북한 문제의 대응으로 북한인권문제가 확고하게 제기되어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수잔 솔티여사는 미국 디펜스 포럼, 북한자유연합 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북한 인권문제와 탈북자 지원에 오랫동안 활동해 왔으며 2008년 서울 평화상을 수상하였고 미국과 한국 보수층내에서 명망높은 활동가로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회는 북미자유수호연합, 그레이트 코리아 미주본부, 미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애틀란타 한인회, 월남참전 전우회 등 주류 한인사회가 공공 주관, 후원하였으며 2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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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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