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우울증 이해와 대처법’ 온라인 세미나

LA카운티 정신건강국, 10일 오후 2시-3시

LA카운티공중보건국이 코비드19와 관련해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데일리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os Angeles County Public Health 유튜브 캡처]

[LA=시니어타임즈US]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이 8주간 동안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코로나19 한인 정신건강 온라인 세미나가 오는 10일(수)에는 우울증 이해와 대처법(Understanding and Managing Depression)이란 주제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안정영 LCSW는 “요사이 코로나19 스트레스로 인해 느끼는 고립감, 불면증, 식욕부진, 만성피로, 의욕저하 등이 우울증으로 발전될 요인이 될 수 있다. 세미나를 통해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우울증의 이해 및 그 위험 요인을 줄이고 ▲개인의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시켜 앞으로의 변화와 도전에도 삶을 잘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대처방법과 ▲나 자신, 가족,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과 정보를 함께 나누자”며 참여를 당부했다.

온라인 세미나 등록 신청은 링크 https://www.research.net/r/COVID19KR 에서 하면 되고, 세미나 입장은 ‘CHECK-IN(체크인)’ 링크 버튼 :

https://www.cognitoforms.com/LACDMHTraining/CHECKIN%EC%B2%B4%ED%81%AC%EC%9D%B8 을 누르고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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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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