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일 맞아 공화당전국위원회 의장 론나 맥대니얼 밝혀
오늘은 납세일입니다. 11월 선거일까지는 4개월 미만이 남아있고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비교해 볼 때, 이들의 세금 계획은 확연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 가족을 위한 세금 감세 및 기회 확대 공약을 몇 번이나 지속적으로 실천하였지만 조 바이든 후보는 오히려 수백만의 중산층 가정에 대한 세금 인상을 계속하여 공언해 대고 있습니다.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은 세금 감세 및 고용법의 가장 큰 수혜자이며 평균 2,560달러의 세금 감세 혜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조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위대한 재기에 재를 뿌리고 망치고 있습니다. 이는 유권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우리 경제를 다시 한 번 재건하는데 있어 압도적으로 신뢰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번 납세일은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제정한 새로운 개선된 세금법에 따라 두 번째로 세금을 보고하는 납세 마감일입니다. 2년 연속으로 납세자들은 이 단순화된 친 성장, 친 가족 세금법의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미국인의 중산층 80% 이상이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세금 감세를 받게 되었으며 하위 중산층 가구가 실제로 가장 큰 세금 감세 혜택을 받았습니다.
약 3천만 명의 이상의 미국인들이 더 간단한 표준 세금 공제를 선택하였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이를 두 배로 늘렸고, 이를 통해 납세자들은 매년 50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민주당의 재앙적 예견에도 불구하고 세금 감세는 미국 경제의 활성화를 불러와 지난 수십년간 최고의 고용시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세금 감세로 인해 실업률은 50년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고 경제는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일자리 숫자가 일할 수 있는 근로자 수보다 수백만이나 더 많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급여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근로자들은 급여를 더 계속 받을 수 있게 되어 십년 만에 최고의 빠른 속도로 급여 인상을 받았습니다.
주식 시장은 개인 401k 계정과 함께 최고치를 기록하여, 많은 대규모 소규모 기업들이 근로자들에게 보너스를 주었고, 이를 통해 많은 근로자들은 실제로 두 번째의 세금 감면을 받게 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성공 기록은 조 바이든 후보가 지하실에서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로 터벅터벅 걸어나와 할 수 있는 것과 크게 비교됩니다.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 납세일이 어떻게 될까 짐작해 볼 필요도 없습니다. – 세금 감면의 모든 긍정적인 영향은 즉시 사라질 것입니다. 바이든 후보 자신이 실제 그렇게 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실제로 자신이 당선된다면 첫 번째 취할 조치로 중산층에게 세금을 인상시킬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이 직업 정치꾼이 자신의 40년 이상의 정치생활에서 한 번도 틀리지 않게 지속적으로 세금을 인상해온 사실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부통령으로 재직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느린 경제 회복을 주관한 바 있기 때문에 바이든 후보의 경제 계획 주 요점은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세금을 올리는 데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바이든 후보의 계획은 트럼프 대통령이 세금 감세 및 고용법에서 두 배로 늘린 크게 환영받은 조항인 아동 세금 공제를 절반으로 줄임으로써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 가족을 최하위 순위로 두는 것입니다.
바이든 후보가 당선된다면 법인 세율이 3분의 1로 증가하여 미국의 법인 세율은 공산당 국가 중국보다 높아지게 되어 미국의 좋은 일자리들은 외국으로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사람들이 세금을 좋아할리는 없지만 바이든 후보는 가장 사람들이 싫어한 세금이라고 할 수 있는 오바마케어 개인 권한 세금을 복원하여 이 가장 혐오스러운 세금을 다시 실행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5백만의 저소득 및 중산층 가구가 큰 정부 운영의 보건정책을 포기하고 이로 인한 벌금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바이든 후보가 지원하는 다른 모든 세금 인상과 함께 전형적인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 가족 4명에 대해 소득세를 2,000달러 인상하는 것은 미국 가족, 기업, 혁신가 및 일자리 창출자에게 모두에 4조 달러의 부담을 주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제 미국 경제가 기록으로 반등함에 따라 바이든 후보가 계획하는 세금 인상은 쉽게 말하여 부담하기에는 너무 큰 부담이며 이는 미국이 필요치 않고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공화당은 매일 매일 하루가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임을 믿지만 민주당은 매일 매일 하루가 납세일인 4월 15일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4월 15일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연기된 본래의 납세일입니다.
레이건 전 대통령의 말은 옳았으며, 특히 지금은 바이든이 미국의 일상생활과 수익에 대해 세금을 인상할 여분 조차도 없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워싱턴에서 미국을 최하위로 두며 정치경력을 쌓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직에 있으면서 항상 열심히 일하는 미국인들을 최우선으로 두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3일 선거일에서 미국 유권자들이 재선한 후에도 계속하여 이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국제부 부장 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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