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본지는 2020년 7월부터 최익주 선생의 <그렇게 선진국이 가능해?(가제)> – 국민의 반성과 국가적 전환점(부제)을 저자와의 합의 하에 글이 출판되기 이전에 연재를 시작한다. 연재는 회차별로 매주 한편씩 실리게 되며, 글의 배포는 무방하나 무단전재는 금한다. 글의 소유는 전적으로 저자 최익주 선생에게 있음을 알리며, 본지의 편집방향과는 무방하다.
<그렇게 선진국이 가능해?>는 저자가 20년여 전부터 대한민국이 인간적으로는 물론이고 총체적으로 한계에 봉착했고, 또다시 혼란과 위기와 망국의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는 점을 인지함과 동시에 한계에 도달할 수밖에 없는 원인들을 연구했다. 이에 저자는 대한민국이 부디 새롭게 출발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가지고 산업화 이후의 시기부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일어난 일련의 최근 사건들을 통해 그 문제점 되짚으며, 앞으로 대한민국이 바르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편집자주>
4. 비운의 제19대 대통령에게
(※ 이 내용은 ‘가소로운 제19대 대통령에게’라는 제목으로 선거 전날(2017.5.8.)에 작성했다. 물론 문재인의 당선을 예상하고 답답한 심정으로 정리한 것이며, 결국 절대 당선되면 안 되는 문재인이 당선되었고, 내용에 대한 평가는 각자에게 맡긴다.)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를 보낸다.
‘축하’라는 표현은 의례에 불과하고, 사실은 걱정이 99%다. 왜냐면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든 어떤 식으로 임기를 시작할지, 어떠한 상황들이 전개될지, 그에 따라 어떤 문제들이 초래될지, 어떻게 실패할지 두 눈에 선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국운과 국민의 안전과 행복과 후손의 장래가 당선될 대통령과 측근들에 의해서 좌우되는 만큼 냉정하게 표현할 것이며, 대통령과 가족들과 측근들은 훨씬 더 냉정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바란다.
대통령과 측근들이 자각하고 명심해야 할 점들
대통령과 핵심측근이 자각하고 명심해야 할 점들을 정리한다.
첫째, 여러분들의 조상들은 기껏해야 양반놈들이 아니면 상놈들에 불과하다는 점을 명심해라
자신이 대통령이든 핵심측근이든 기껏해야 역사에서 나라를 망해 먹고, 빼앗기고, 머리를 조아리고, 허리를 굽실거렸던 왕들과 양반관리들과 상놈들의 후손들에 불과함을 명심해야 한다.
둘째, 건방지면 절대 안 돼
여러분보다 훨씬 더 유능하고 똑똑하고 막강했던 역대 대통령들이 전부 실패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미 실패해버린 역대 대통령들의 연장선에서 당선되었거나, 선배 대통령을 등에 업고 정치하고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도 실패와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적극적인 방안들이 준비되지 않았고, 선배들이 부패와 무능과 독선으로 나라를 망쳤던 요인들에 대한 분석 역시 까막눈에 가깝다.
이는 여러분 역시 자유민주주의에 역행하고 무관했던 독재와 민주화, 이념(‘보수와 진보’) 갈등과 분열 구도의 잔여 세력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다.
좀 더 솔직하게 표현하면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현대사도, 국민의 인간다운 삶도 망쳤거나, 방해했거나, 방조했거나, 도움이 되지 못했던 주역(주범)들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석고대죄한다는 각오로 대오각성해서 개과천선해야 하고, 그래도 턱없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이런 점들을 명심해서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축제 분위기를 연출해내거나, 안하무인으로 도도해지고 건방져지면 안 된다.
셋째, 여러분은 실패는 물론 비참한 말로는 받아놓은 밥상
지금 여러분의 생각, 관계, 방법들은 거의 100% 실패의 대로와 악순환의 전철을 되밟을 수밖에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여러분이 실패와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지금의 생각과 관계와 방법을 최대한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다.
반대로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물어보고, 의견들을 수렴하고 존중하고 종합하면 참담한 실패(확률)를 조금씩 줄여갈 수는 있다.
넷째, 대한민국은 특이하고 특별한 나라
대한민국은 전 세계 국가들과 인류 역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특이하고 특별한 나라다. 역사 내내 우리는
– 합리적이고 공통적인 세계관과 인생관과 가치관의 부재로 공통의 지향점을 만들지 못했고, 자중지란에 빠져서 앞가림하지 못했으며, 모래알처럼 각자 도산인 채 내부분열로 대립과 위기와 혼란과 망국을 자초해왔다.
– 그래서 수천 년 동안 거대한 중국으로부터 무수한 침략과 괴롭힘을 당했다. 하지만 중국의 속국으로 흡수되지 않았고, 독창적인 언어와 문화를 유지하면서 버텨냈다.
– 일본에도 무수히 침략당하다가 나라까지 빼앗겼지만 결국은 해방되어서 전 세계가 놀라고 인정해줄 정도로 발전과 번영을 이뤘다.
– 더욱 기적적인 것은 지구 반대편의 초강대국인 미국과 동맹이 맺어졌고, 덕분에 거대한 중국과 침략적인 일본과 대등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 우리는 참담했던 역사와 민족성을, 혼란했던 현대사와 국민성을 적극적으로 반성해야 했고, 반성해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왜냐면 역사에서 우리끼리 차별·착취·학대하면서 민족성과 문화가 망가졌고, 현대사에서는 우리끼리 대립과 분열과 위기와 혼란 속에서 적대시했기 때문이다.
– 우리는 75년째 ‘독재와 민주화’에서 투쟁과 혼란과 위기를 반복했고, 그런데도 최단기간에 기적적인 발전을 이뤘고, 국민의 삶이 양적·질적으로 몰라보게 좋아졌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해왔다.
– 그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이 깜짝 놀라거나, 부러워할 정도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저력과 잠재력을 축적해가는 중이다.
이처럼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숱한 위기와 고난들을 겪었지만, 발전된 오늘날에 이르렀고, 대통령과 측근들은 이를 명심해서 섣부른 짓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다섯째, 포용 정치와 용서 정치를 적극적으로 펼치되 보복과 대립과 분열 정치로는 임기도 채우기 어려워
대한민국은 역사도 현대사도 심각한 문제들로 가득하다. 여러분도 개인 위주의 호의호식과 입신양명과 부귀영화의 연장선에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와 영웅호걸이라는 출세 일변도와 권력 지상주의로 살아왔거나, 강력하게 소원하거나, 크고 작은 영향들 속에서 살아왔다.
그래서 누구보다 여러분이 망국의 원인이고, 개혁대상이고, 청산대상이며, 성공은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수준들이다.
따라서 여러분은 누군가를 비난하고 공격하고 분노할 자격이 없다. 이는 도토리 키 재기에 불과한 우리 모두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포용하고 용서하고 화합하는 등 큰마음이지만 사실은 당연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임기도 채우지 못하고 망치거나, 무너질 수밖에 없다.
여섯째, 추한 짓들과 더러운 꼴들을 그만 보여야 한다
어떻든 우리 국민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열심히 일했고, 다각도로 노력했으며, 치열하게 경쟁했다. 하지만 ‘독재정권’과 ‘민주화정권’의 대기업 편향정책으로 협력업체(중소기업)들은 수 개월짜리 어음을 받아서 할인해서 유지했으며, 술 접대와 골프 접대와 리베이트까지 제공했고, 밑바닥 서민들은 불행과 고통을 부담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바로잡아야 할 대통령들이 실패를 반복했고, 정치인들과 언론들과 지식인들은 부정·비리와 유유상종의 관계문화에 젖어서 추한 모습들을 연출해냈으며, 국민은 꼴사나운 사람들과 모습들을 무수히 보면서 실망과 좌절이 깊어졌다. 실제로 권력과 정치는 매번 실패했으며, 대통령마다 권력욕에 환장병 걸린 것처럼 일회용 정당들을 급조해냈다.
이승만(자유당), 윤보선(민주당), 박정희(민주공화당), 전두환(민주정의당), 노태우(민주자유당), 김영삼(신한국당), 김대중(새천년민주당), 노무현(열린우리당), 이명박(한나라당), 박근혜(새누리당), 지금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 정의당이 있다.
이는 우리 국민들과 대통령들이 국가의 정통성 확립과 국민적인 명분을 확보하지 못했던 증거들이고, 정치철학과 미래비전과 실현할 지향점이 없었기 때문이며, 단지 대통령 당선을 위해 국민을 속이고 이용했고, 국민들이 계속 놀아나고 휘말렸다는 이야기다.
심지어 생겨났던 정당들이 모두 망해서 없어졌음에도 대통령(후보)들은 이미 실패해버린 대통령들을 등에 업고 당선되거나, ‘이념'(보수·진보) 구도와 지역 정서(갈등)를 이용해서 당선되었다.
사실 이는 지도자의 자격과 자질을 언급할 필요조차 없이 인간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참담한 수준이었다.
일곱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선진복지와 국민을 선진의식으로 도약시켜서 영웅이 되든지 아니면 나라도 국민도 망치는 역적이 되든지 하나만을 선택해라
만일 대통령이 영웅이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면 실패의 대로와 악순환의 전철에서 겨우 벗어날 수는 있다. 그렇더라도 국민에게 박수와 찬사와 존경을 받기는 어렵다.
왜냐면 우리 국민은 누군가를 자기이상으로 존중하거나, 신뢰하거나, 밀어주거나, 위로해주는 것에 지극히 인색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는 누군가를 존경해주는 적극적인 DNA(인간미, 사회분위기, 인자, 형질, 경험, 기억)가 지극히 희박하거나, 오래전에 상실해버렸다.
이로 인해서 수천 년 동안 왕권주의, 봉건주의, 신분제도, 차별과 착취, 부정부패 등 후진적인 문화와 민족성과 인간관계를 바로잡지 못했고, 체제 극복능력과 자기 정화능력이 상실되었으며, 변명과 원망과 책임전가에 익숙해졌고, 그로 인해서 지도자로서의 리더십과 자유민주주의 정착과 선진복지 국가 실현에 실패한 채 대가와 죗값들을 치르고 있다.
따라서 여러분이 대통령직을 영웅처럼 잘 수행하더라도 진정한 평가는 미래(후대)로 넘겨두고, 실패와 악순환에서라도 벗어나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여덟째, 대한민국은 헌법과 지위와 경력으로 해결 불가능하다
그간에 대한민국은 헌법과 정책과 정부와 지위와 지식과 경력과 경험으로 나라와 국민을 이끌었다. 하지만 오랜 세월 누적된 문제들과 부작용들과 병폐들도 제대로 해결해내지 못했고, 지금도 똑같다.
따라서 대통령이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간에 눈에 보이지 않았고,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후진적인 문화와 국민성과 인간관계와 무의식에 파고들어서 바로잡아가야 한다.
아홉째, 제19대 대통령과 핵심측근들은 이러한 내용을 통달해야 한다.
만일 여러분이 누군가(세력, 정당, 인물 등)를 죽이려고 하면 여러분이 먼저 죽고 다치거나, 결국은 모두 함께 죽고 다칠 것이다.
따라서 남을 해칠 여유와 여력이 있으면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끌어안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반성해서 적극적인 해결방안과 근본적인 원인분석을 진행해야 한다.
여러분이 또다시 추한 꼴들과 더러운 꼴들을 자행한다면 대한민국의 신성한 국운과 화난 국민이 당신들을 절대 용납·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서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기 바란다.
※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정반대로 바뀐 이유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언행이 과거와는 심하게 달라졌고, 오히려 반인륜·반인권·반민족적인 말종 짓과 역적 짓들을 자행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전략적으로 북한의 독재세습 정권에게 비굴한 저자세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세습독재정권과 중공의 시진핑(황제) 정권에 직·간접으로 깊이 연관되어 있지 않고서는 도저히 보일 수 없는 짓들로 일관하고 있다.
아마도 문재인은 북한과 중국과의 연계(개입, 지원, 조작 등)로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당연히 임기 시작부터 북한과 중국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북한과 중국에 맞춰줘야 하지만 쉽지 않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의 소임을 다해야 함에도 그것도 쉽지 않은 이중의 딜레마를 안고 임기를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문재인은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과 후가 180도로 달라졌고, 상식과 양심을 조금이라도 지닌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몰상식한 사기 쇼와 역적 짓들로 초조하고 초라하고 뻔뻔하게 버텨가고 있다.
왜냐면 북한과 중국에는 대통령 당선(지원)에 대한 빚을 갚아야 하는 부담은 물론 빚을 갚지 못했을 때 시달릴 협박과 무리한 요구와 폭로에 의한 위험을 예상·의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 일당은 아예 임기 시작부터 북한과 중국에 충성·협조하든지 아니면 눈속임이라도 하려는 사기와 생생내기 전략전술로 주도권(한반도 운전자론)을 쥐고 위기와 위험을 모면하면서 임기를 보장받으려고 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문재인은 자신의 대명사처럼 사용해왔던 ‘인권’을 내던진 것은 물론 상식과 양심과 자존심과 체면도 팽개쳤고, 마치 독재세습 정권을 위해서 별별 것들을 다 해줄 것처럼 적극적인 생색내기 말장난과 기만용 제스처와 국제사회용 사기 쇼를 조작해냈다.
실제로도 문재인 일당은 ‘한반도의 비핵지대화’라는 북한(김일성)의 주장을 마치 ‘북한의 비핵화’처럼 사기 쇼를 연출해냈고, 올림픽에서 평화 쇼를 조작해서 김정은 띄워주기에 혈안이었으며, 백두칭송위원회를 통해서 김정은 정권의 비위 맞추기에 안달이었고, 실현 불가능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가동과 철도개발사업과 일방적인 퍼주기 발표와 굴종적인 하수인 외교, 반인륜범죄자·세습독재자인 망나니·철부지 김정은의 대변인이라는 국제사회의 비난, 김여정의 지시를 적극적으로 따르는 하수인 노릇에 충실해왔다.
하지만 문재인으로 인해서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당한 머저리는 김정은이고, 이어서 문재인 본인이다.
왜냐면 그간에 김정은에게 충성하지 못한 이유를 미국과 국제사회로 책임을 돌릴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먹혀들지 않을 것이고, 그에 의한 국내외적인 총체적인 책임과 죗값은 오직 문재인과 그 일당의 몫이기 때문이다.
※ 문재인이 독재에 성공할 것인가 급격히 몰락·붕괴할 것인가
문재인과 종북좌파·주사파·친중·반미세력은 임기를 시작한 이후 사기 제스처들을 적극적으로 취하는 방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고, 어떻든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버텨왔다.
그럼 문재인처럼 저질적인 역적 일당이 현재의 여세를 몰아서 독재에 성공하고, 장기·영구 집권이 가능할 것인가? 아니면 문재인이 주군이라고 할 수 있는 김정은과 시진핑까지 끌어안고 급격히 몰락할 것인가? 동시에 ‘진보’로 빙자(위장)했던 종북좌파·주사파·친중·반미세력까지 몰락하지 않을까?
물론 거의 모든 면에서 문재인과 그 일당의 미래가 순탄치 않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가능성은 전적으로 건전 다수 국민의식 수준에 의해서 결정되고 좌우된다.
아마도 대한민국의 현대사와 각국의 현대사를 망라해서 문재인처럼 거짓말을 밥 먹듯이 많이 해버린 저질 지도자는 없었을 것이다.
그럼 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을까? 이에 대한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문재인의 인간성이 위선과 가식과 말장난과 조작과 궤변과 저질 공산주의자이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독재세습 정권과 중공의 시황제 독재권력에게 코가 꿰이고, 빚을 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문재인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자로서 지금까지의 행보를 통해서 북한과 중국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서 고도의 전략전술을 발휘했다면 국민들에게 최고로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머잖아서 대통령으로서의 예우 박탈은 물론 남은 인생의 대부분을 감옥에서 썩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문재인의 몰락과 종북좌파와 주사파와 친중·반미세력의 붕괴는 독재(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세력과 민주화(김영삼, 김대중)세력과 진보(노무현, 386)세력과 보수(이명박, 박근혜)세력과 잔챙이 보수(황교안, 김종인 등)세력의 몰락에 이어서 대한민국을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연결될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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