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하게 미친 애물단지

@ 채널A라이브 캡처

문재인을 신봉하는 문빠들은 “우리가 추미애이다. 추미애를 끝까지 지켜야 한다”라고 절규하면서 벌떼처럼 일어나 그녀를 엄호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문재인 정권이 종말을 치닫고 있는 이 시점에 그녀는 문재인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고 있는 추악하게 미친 ‘애물단지’로써 보호하고 지켜야 할 대상이 아니라 문재인 자신을 위해서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시급히 정리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속담에 “미친년 널뛰듯 한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원칙도 기준도 없고 앞과 뒤도 가리지 않고 천방지축으로 날뛰면서 주위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 또 문제를 일으키는 천박한 여인들을 지칭한 말이라 생각한다. 추미애의 언행과 행태를 보면 정말 가관이다.

문재인은 추미애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한 후 검찰 개혁이란 미명하에 “감히 살아 있는 권력에 손을 대는 검찰들을 모조리 좌천하고 숙청하는 등 그녀의 칼춤을 보면서 정권 유지를 위한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희희낙락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문재인도 인간인지라 정권안보를 위한 악의적이고 불공정한 검찰행정은 물론 최근에 폭로되고 있는 아들의 군 복무와 관련한 불법적인 특혜와 비리로 인해 국군장병과 젊은이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음을 보면서 진정 그녀는 정권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재창출을 위해 걸림돌이 되는 애물단지임을 자인하고 속앓이를 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해 본다.

조국과 추미애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부정과 불법과 비리 및 도도한 오만은 문재인 정권과 더러운(더불어) 민주당 그리고 그들을 보호하고 지키기를 다짐하고 맹세한 문빠들과 달창들의 변함없는 한결같은 속성이며 실체라고 생각할 때에 한국의 앞날은 무척 암담할 뿐이다.

8.15광복절에 있은 광화문 집회의 함성은 정부의 방역정책에 대한 우파들의 방해공작이 아니라 선과 악, 정의와 불의, 원칙과 부정을 구별 못하고 내편이면 무조건 감싸고 옳다고 우격다짐하는 문재인과 추종자들의 ‘화인 맞은 양심’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의 외침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의 사전에는 ‘사과’라는 단어가 없는 모양인데, 하늘에 치솟는 국민들의 외침은 문재인이 대국민 사과와 국민의 용서를 구하면서 퇴진하는 그날까지 더욱 힘차게 일어나리라 믿는다.

 

LoveKo 이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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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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