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대한민국 국민이 북괴에 끌려가 총살 후 화형을 당했다는 의혹이 있는 사건과 관련 문재인이 이 사건과 관련 국가안보회의(NSC)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이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그런데 여권 핵심 인사 중 하나가 “대통령을 새벽 3시에 깨워서 보고한단 말인가. 그런 보고가 세상에 어디 있나”라고 반문해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더불어 민주당 설훈 의원이다. 설 의원은 한국의 한 방송 매체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가안보회의가 있고 아닌 게 있다”며 “새벽 1시에서 3시 사이에 관계 장관들이 NSC 회의를 했는데 거기 꼭 대통령이 참석해야 하나. 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뉴스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분노의 심정을 금치 못했다. 또한 미주 지역 한 동포는 본지로 연락을 취해와 “국민이 북괴에 끌려가 총살 후 화형을 당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대통령이 이 건을 가지고 참석하지 않으면 누가 참석을 하나? 세월호로 국민 안전을 내세우며 당선된 대통령이 국민 생명 알기를 이렇게 소홀해서야 되겠나. 국민 생명 안 지킬거면 이제 그만 내려와라”라고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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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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