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가수 유승준이 드디어 참고 있던 심경을 솔직하게 뿜었다. 이유는 유승준 원천 방지법이라는 5법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발의를 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유승준은 이에 대해 “그동안 참아왔던 한마디 이제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참아온 말들을 과감하게 전했다.
유승준은 본인이 한국에 가려는 이유에 관해 여러 오해에 대해 설명하기 위함이었고, 법안 발의의 이유가 유승준이 한국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부분에서 크게 분노했다. 그러면서 현 정권에 대해 신랄한 비판도 덧붙였다.
특히 “미디어 장악해서 조작하고 거짓말로 부풀리고 사람들 자극하고 선동하고…”라는 표현과 “끝내 촛불 들고 정권 뒤집고…”라는 표현을 보면 유승준이 한국 정치 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나이드신 분들이 카메라 들고 나와서…”라는 말을 통해 현 세대애 절박함을 강조하고 “이제는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튜브를 접한 애국동포는 유승준 말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소신과 지식을 갖춘 청년임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유승준 같은 이들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소신 있는 청년들이 깨어나고 일어나 현 정권의 이중성과 민낯을 제대로 알아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유승준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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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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