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미 의회가 결국 조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을 인증했다. 지난 7일 미 의회는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회의를 열고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 인증 절차를 마쳤다. 이는 공식 절차로, 의회로 가면 트럼프가 유리할 것이라는 그동안의 여러 의혹이 입증되지 못한 것이다.
의회는 바이든 승리와 관련 이의가 제기된 애리조나와 펜실베니아의 선거인단 투표를 모두 유효 투표로 인정했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여전히 이 부분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의회의 공식 인증 절차가 끝남에 따라 조 바이든 당선인은 오는 1월 20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취임식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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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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