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투에서 진다고 전쟁에 지는 건 아니다.
전투에서 진 장수를 매도하면
모든 장수는 언젠가는 매도된다.
그러면 아무도 장수로 나서지 않는다.
기독교는 2000년 전부터 싸워왔다.
이기면서 지면서 아직도 싸운다.
18세기 말 태동된 공산주의는
20세기 말 소련이 붕괴되었지만
없어지지 않고 아직도 싸우고 있다.
레닌은 자본주의가 없어져야 궁극적 평화가 온다며 긴 싸움을 예고했었다.
우파는 다름을 인정하지만, 좌파에서 다름은 곧 틀림이다.
■ 우파는 자유롭고 토론하고 밝히고 알려도,
■ 좌파는 통제하고 금지하고 제한하고 억제한다.
■ 그래서 좌파는 그 속성상 전체주의적이다.
■ 한국은 물론 미국도 이미 그런 행동 특성을 보이고 있다.
■ 이런 좌우 대결 역시 세대를 넘기는 긴 싸움이다.
이런 긴 싸움의 공통점은 가치전쟁이라는 점이다.
트럼프 지지 이유는 트럼프가 내세우는 가치가 신념에 일치하기 때문이지 트럼프 개인에 충성하기 때문이 아니다.
트럼프는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까지 그렇게 안간힘을 쓰는 사람을 TOV는 보지 못했다.
그는 민간인이…되더라도… 싸움을 계속하리라 보인다.
조바심으로 인한 좌절과 포기는 없다.
우리의 싸움은 계속된다.
Until The Day….
Tov Forum 대표 스테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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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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