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가 한국전 발발 71주년인 날에 봉하마을을 찾았다. 이 대표는 방명록에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시고자 했던 대통령님, 그 소탈하심과 솔직하심을 추억하고 기립니다”라고 썼다. 그리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40분간 환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정치적 이유로 노 대통령에 대해 공격하는 건 사라져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 대통령님께서 세우려고 하셨던 가치도, 소탈함이라든지 국민과의 소통은 우리 당의 가치로 편입시켜서 더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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