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윤석열 국미의힘 후보의 인사와 관련 이대남들이 들고 일어났다. 이유는 20대 남성들이 불편해 하는 신지예(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했기 때문이다. 이러자 국민의힘 게시판이 20대 남성들로 보이는 무리들의 성토장으로 변했다.
더 큰 문제는 이번 신지예 영입과 관련 당내 새시대준비위원회가 이준석 대표를 패싱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이 대표는 신지예 영입과 관련 19일 밤 늦게 김한길 위원장으로부터 일방적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현재 분노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2030세대들의 남성들은 현재 신지예 영입과 관련 국민의힘 탈당 등을 내세우며 각을 세우고 있다.
신지예 본인도 이 같은 결정에 곱지 않은 시선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페미니스트로 활동해 온 신지예가 보수당에 입당한 것을 두고 김수민 전 녹색당 언론홍보기획단단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지예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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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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