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우 변호사가 윤석열 후보를 말한다 1

[LA=시니어타임즈US] 윤석열은 탄핵정변에서 아무런 증거도 없이 박근혜 대통령이 수 백억원을 삼성 등 재벌들로부터 뇌물로 받았다고 특수뇌물죄를 덮어 씌워 구속하고 감옥에 가두어 문재인의 탄핵정변을 합법화시키고 그 공으로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에 올라간 사람아닌가?

그런데, 문재인 정부의 조국 법무장관이 사법개혁을 위해서 공수처법을 만들자 검찰총장 윤석열은 이에 반발하여 조국의 부인을 구속하고 조국을 퇴임시켜서 검찰의 무소불위한 권력을 지킨 자 아닌가 ? 그런데 이런 자가 하루 아침에 반문재인 세력의 기수가 되더니 급기야 야당의 대통령 후보로 등장한 것이다.

불과 10개월전까지 문재인 정부믜 충직한 진도개요, 전세계에 유례가 없는 무소불위한 대한민국 검찰권력의 대변자였던 자가 하루 아침에 표변하여 문재인 정부와 맞서는 야당의 대통령후보가 되고, 법치와 정의의 기수가 되다니 세상에 무슨 이런 해괴한 일이 있나 ? 무언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 아닌가? 생각 있는 자라면 한번 생각해보시라.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같은 저질 검사가 대통령 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것은 윤석열 같은 저질 검사를 갑자기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야당의원들 책임이지 저질 후보를 안 찍은 국민들의 책임이 아니다.국민은 나쁜 야당의 놀이개가 아니다. 야당이 선출하면 무조건 눈감고 찍는다면 우리는 언제 바른 야당을 가지겠나?

김평우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