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 여러 스타가 나타났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김경율 회계사다. 그는 <조국 흑서>의 공동 저자로 조국에 대한 민낯을 밝히는 데 집중한 인물 중 하나다. 김 회계사 청문회 증인으로 나오면서 조국 사태를 계기로 대한민국 진보적 시민사회가 초토화됐다. 조국은 미안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계사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질의에 민주당의 태도에 대해 꼬집었다. 그는 “민주당은 사건이 터지면 은폐한다. 둘째, 은폐가 실패하면 조작을 한다. 세번째는 이를 조사하기 위한 수사하기 위한 조직을 무력화시킨다”라고 주장했다.
김 회계사는 문재인 정권의 ‘수사기관 무력화’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며 문재인 정권의 현실을 꼬집었다. 이에 민주당 청문 위원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고성이 오가며 청문회가 진행하기 힘들 정도로 청문회장이 들썩거렸다.
이 장면을 본 애국동포는 “속이 다 후련하다. 김경율 회계사가 누구냐? 진보 진영 시민 사회 운동계의 인물이다. 그런 사람이 민주당의 극악함, 내로남불에 얼마나 치를 떨었으면 저렇게 현실을 꼬집을까? 민주당은 정권 교체도 못한 무능함을 반성하고, 자중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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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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