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김정은이 25일 오전 강원도 호도반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각각 약 430km와 690여km를 비행해 새로운 형태로 보인다고 합동참모 본부가 밝혔다. ‘690km’는 북한 호도 반도로부터 제주도 일부를 포함해 한반도 전역 타격이 가능한 거리다. 북한이 발사체로 도발한 것은 지난 5월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77일 만이다. 또한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이 ‘깜짝’ 회동을 갖고 실무협상 재개를 약속한 지 불과 26일만으로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의 한국 방문 중에 일어났다.
북한이 25일 오전 강원도 호도반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각각 약 430km와 690여km를 비행해 새로운 형태로 보인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690km’는 북한 호도반도로부터 제주도 일부를 포함해 한반도 전역 타격이 가능한 거리다. 북한이 발사체로 도발한 것은 지난 5월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77일 만이다. 또한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이 ‘깜짝’ 회동을 갖고 실무협상 재개를 약속한 지 불과 26일만으로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의 한국 방문 중에 일어났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이 오늘 오전 5시 34분과 5시 57분경 발사한 미상의 발사체 2발은 모두 단거리 미사일로 평가한다”면서 “모두 고도 50여㎞로 날아가 동해상으로 낙하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첫 번째 1발은 430㎞로 비행한 것으로 분석했다”면서 “두 번째 1발에 대해서는 미국 측이 다양한 탐지자산을 통해 분석한 결과 첫 번째 발사된 것보다 사거리가 더 길었고, 나중에 한미 공동평가 결과 690여㎞를 비행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2발이 같은 기종인지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면서 “첫 번째 발사한 미사일도 신형으로 보이고, 두 번째도 새로운 형태의 미사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동식 미사일 발사차량(TEL)을 이용해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美전문가들 “北, 한미연합훈련에 반발…대미 압박 수위 높여”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를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반발이자 향후 미북 비핵화 실무협상을 앞두고 대미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해석했다.
미 국익연구소 해리 카지아니스 한국담당 국장은 “북한은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훈련에 분명히 화가 났다”며 “이 때문에 미북 실무협상 날짜를 잡는 것을 거부하고 한국의 식량지원도 받지 않겠다고 했고, 다시 한 번 무기체계 시험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싱크탱크 미국외교협회의 스콧 스나이더 선임연구원은 미북 정상이 지난달 판문점에서 회동을 한 이후 북한이 ‘기댓값’을 높이며 전략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6일 오는 8월로 예정된 ‘19-2 동맹’ 연합위기관리연습(CPX)을 비난하면서 ‘북미실무협상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북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판문점 조미(미북) 수뇌상봉을 계기로 조미 사이의 실무협상이 일정에 오르고 있는 때에 미국은 최고위급에서 한 공약을 어기고 남조선과 합동군사연습 ‘동맹 19-2’를 벌려놓으려 하고 있다”며 “만일 그것이 현실화된다면 조미(미북) 실무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미국의 차후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조미실무협상 개최와 관련한 결심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문가들 “‘김(Kim)스칸데르’로 불리는 고체 연료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과 유사”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번 발사체가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했다.
비핀 나랑 메사추세츠공과대학 MIT교수는 CNN에 “북한이 발사한 최소 한 개의 발사체는 김정은과 이스칸데르 미사일의 합성어인 ‘김(Kim)스칸데르’라고 불리는 고체 연료 탄도 미사일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김두연 신미국안보센터(CNAS) 연구원은 미 워싱턴포스트(WP)에 “만약 북한이 지난 5월에 쏘아 올린 발사체와 동일한 미사일로 밝혀진다며 한국과 주한미군을 위협하는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비확산 전문가인 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 프로그램 소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KN-23 증거가 축적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분석 결과는 내놓지 않았다.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는 “5월에 쏜 것과 동일한 기종으로 본다”면서 “당시 발사한 미사일보다 탄두 무게를 줄여서 사거리를 늘린 것 같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두 번째 미사일이 회피 기동을 했고, 우리 측은 종말 단계에서 이를 탐지하지 못했으나 미국 측은 다양한 탐지자산으로 이를 탐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5월 9일 오후 4시 29분과 4시 49분에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첫발은 420여㎞를, 두 번째는 270여㎞를 비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이 이날 발사한 2발도 5월 9일 발사한 첫 번째(420여㎞)와 유사한 비행 패턴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 3시간여 만에 ‘단거리 미사일’ 평가
합참은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3시간 30여분만에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 5월 4일 신형 단거리 추정 발사체를 발사하자 닷새가 넘도록 “분석 중”이라고 했다. 이후 9일 북한이 미사일을 추가 발사하자 “단거리 추정 발사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군 관계자는 5월 발사된 미사일과 동일한 것인지에 대해 “유사하다고 평가하기에는 아직 분석이 필요하다”면서 “지난 5월에 발사된 신형 단거리 미사일에 대해서도 분석할 내용이 많아 아직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신형 미사일이냐’는 질문에는 “새로운 형태”라고 대답했다.
‘첫 번째 미사일과 두 번째 미사일이 같은 종류냐’는 질문에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그는 “최근 김정은이 (발사장소) 인근 지역에서 체류하며 공개 활동이 있었고 관련 동향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혀 김정은이 이번 미사일 발사 과정을 참관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미 군 당국은 이들 미사일의 제원과 비행 특성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 합참은 “발사체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한미 당국이 분석 중”이라면서 “현재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 당국은 2개의 미사일이 ‘탄도 미사일’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분석 중”이라고만 대답했다.
●美CNN “美정부,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 확인”
이와 관련해 미 CNN방송은 미국이 북한이 25일 최소한 한 발의 발사체를 쏘아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익명의 국방부 관리는 북한이 이날 원산 인근에서 발사한 발사체가 지난 5월 약 260마일을 날았던 두 발의 단거리 미사일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AFP통신도 이번 발사가 “단거리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익명의 관리의 말을 전했다.
●日교도통신 “日정부, 단거리 탄도미사일 확인”…유엔 안보리 대북결의 위반 가능성 시사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가 북한이 발사한 2발의 비상체(발사체)에 대해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혔다”며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는 도달하지 않아 우리나라(일본)의 안보에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유엔 안보리 결의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시험을 전면 금지한다. 한국과 미국은 그동안 북한이 발사해온 미사일과 관련해선 탄도 미사일 여부는 언급하지 않고 ‘단거리 미사일’이라는 입장만 밝혀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북한의 발사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이와 관련해 참모진들과 논의 중이라고 청와대측은 전했다.
일부에서는 문 대통령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열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섣불리 움직이기보다는 확실히 정보를 파악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양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김민찬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북한이 25일 강원도 원산 인근 호도반도에서 오전 5시34분과 5시57분 단거리미사일을 각 1발씩 발사했다. 국방부는 “북한의 행동은 남북 군사합의 취지에 어긋난다”면서도 “이런 행위의 중단을 촉구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오늘 새벽 원산 인근 호도반도에서 단거리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쏘았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이 지난 5월에 이어 단거리미사일로 추정되는 것을 발사했다”며 “현재 한미 군사당국은 상세한 정보를 공유하며 정밀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최 대변인은 “정부는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해 왔으며, 북한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런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정부는 한미 공조하에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강원도 원산 인근 호도반도에서 ‘이동식차량발사대(TEL)’를 사용해 단거리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발사 방향은 동해 쪽이었으며, 비행거리는 430km, 고도는 50~60km였다.
“북한이 쏜 미사일 가운데 한 발은 좀 더 멀리 날아갔다”는 미군 측 발표에 국방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합참은 “원산에서 발사한 단거리미사일 2발 중 1발은 690여 km를 비행했다”면서 “새로운 형태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국방부 안팎에서는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미사일이 지난 5월 초 쏜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스텔스 전투기도 잡는다는 S-400 대공미사일을 발사한 것 같다”고 주장했지만 설득력을 얻지 못했다.
국방부 “남북 군사합의 지켜라”… 북한에 ‘말’로만 대응
북한이 신형 잠수함을 공개한 지 이틀 만에 또 다시 단거리미사일 발사도발을 자행했지만 국방부는 ‘말’로 대응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북한의 단거리미사일 발사가 남북 군사합의 취지에 어긋난다면서도 북한 측에는 “남북 군사합의를 이행하라”는 말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게 세 번인데, 이 정도면 북한에 한 단계 더 나아간 대응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최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북한에 미사일 발사) 행위 중단에 대한 강력한 촉구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북한이 단거리미사일을 발사한 의도에 대해서도 국방부는 “그 사안에 대해서는 분석 중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청와대가 2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한이 이날 원산 쪽에서 동해로 쏜 발사체를 신속하게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규정했다고 한다. 유엔 안보리는 사거리에 관계없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금지하고 있지만, 그동안 트럼프 미 대통령과 우리 정부는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은 제재 대상이 아니다”고 해왔다며, 조선닷컴은 “이날 군(軍)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초기 ‘미상 발사체’라고 하다가 3시간여 만에 ‘단거리 미사일 추정’이라고 했다”며 청와대의 ‘단거리 미사일’이라는 명시를 전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뒤 발표한 청와대의 “(NSC)상임위원들은 금일 오전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향후 한미간 정밀평가를 통해 최종 판단하기로 했다”며 “임위원들은 이러한 북한의 행위는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서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는 보도자료 내용도 전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들에 대해 ‘탄도’라는 표현을 쓰길 꺼려온 문재인 정권에 대해 일각에서 “남북 대화 국면에서 북한이 추가 제재에 처하는 것을 원치 않는 것 아니냐”는 추정도 해왔었다.
미국도 그동안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패트릭 섀너핸 전 국방장관 대행이 지난 5월 북한 발사에 대해 탄도 미사일로 보고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다 하는 단거리 미사일 발사(지난달 17일)”라고 위험성을 격하했다며, 조선닷컴은 “이에 미국이 북한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주면서 대화 분위기를 이어가려 한다는 말이 나왔다”며 “이날 북한 발사 반나절 만에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라는 NSC의 반응은 북한이 한미 연합 훈련에 반대해 비핵화 실무협상을 사실상 거부하는 가운데 나왔다”고 주목했다.
“지난 23일 러시아와 중국이 우리 방공식별구역(KADIZ)과 독도 영공을 침범하기도 했다”며, 조선닷컴은 일각의 “한국과 미국이 이번에는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채찍’에 해당하는 탄도미사일 제재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전했다. “다만 이날 청와대나 NSC에서는 탄도 미사일이 유엔 안보리 추가 제재 대상인지 여부 등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며 조선닷컴은 “또 이날 청와대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라며 ‘단거리’와 ‘탄도‘의 표현을 다 썼다”며 청와대의 “향후 한미간 정밀 평가를 통해 최종 판단하기로 했다”는 말미도 전했다.
“한편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 민간 선박들의 안전한 항해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들을 검토했다”며, 조선닷컴은 “또 NSC 상임위원들은 지난 23일 러시아 군용기의 우리 영공 침범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단호한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관련 소식을 접한 뒤 “우리나라(일본)의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사태는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 어쨌든 미국과 긴밀히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이와야 방위상은 “북한 군사동향에 대해 미국, 한국과 긴밀히 연계하겠다”고 반응했다고 한다.
“靑, 北발사 미사일 안보리 금지 ‘탄도’로 규정… 제재 입장 바뀌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uidingl****)은 “어제는 거북선횟집, 오늘은 평양냉면, 내일은 온반이다. 존엄님이 오실 때까지 저 문쩝쩝이는 풍산개 문이와 놀고 있겠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싸우지 않고 남쪽 나라를 사이좋게 뜯어가세요. 어차피 저는 정권만 잡고 있으면 됩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ee0****)은 “계속 분석만 하지 그랬어! 신뢰가 지하 10층까지 뚫은 건 알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ar****)은 “문재인은 좋겠네. 결국 이거 니네 거잖아. 인제 여기서 그만하고, 그 쪽으로 꺼져라”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ws2****)은 “아직도 냉면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게 국민의 한사람으로 너무도 안타깝다. 한민족 운운하면서, 저딴 짓 계속 해대는 것들이 한민족이더냐? 비핵화엔 관심도 없는 사기꾼들이 한민족이란 허울로 뻔뻔하게 계속 사기 치는데 그만 좀 속아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yuok****)은 “이제 문통들이 얼마나 무모하고 멍청한 일들을 했는지 돌아보기 시작했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eon****)은 “새로운 종류란 걸 이렇게 빨리 알 분석 기술이 있는데, 지난 번 이스칸데르 때는 왜 몇달씩이나 걸렸냐? 이 발표도 못 믿는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woo****)은 “결국 우린 하늘 주고 바다 주고 군비 감축하니 북은 사정권내 미사일 발사놀이하고 우방 멀리하고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니 중국·러시아·일본까지 우릴 가지고 논다. 아직도 더 잃을 게 있나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l****)은 “문재인씨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행위가 대한민국 여적죄 해당됨을 아시나요?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 하세요. 그것이 마지막 속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al****)은 “대통령께서 지난번에도 지적했잖아, 단(단거리) 도(탄도) 미사일, 근데 새삼 왜 또 떠들어?”라고 반응했다.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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